셀프 보험진단 서비스, 위기상황별로 25개 항목 세분화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굿리치가 이용자 스스로 보험 보장 내역을 점검할 수 있는 셀프 보험진단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5월, 굿리치는 자사가 개발한 알고리즘을 이용한 보험진단 서비스를 오픈했다. 해당 서비스는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보험을 분석하여 25개 위기 상황별로 받을 수 있는 보장액을 알려준다. 이용자들은 복잡한 보험증권 없이도 암 진단비 5000만원, 1일 입원비 2만원 등 보유한 보험의 보장액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굿리치, 언택트 보험 진단 이벤트 진행 2020.06.15 0I087094891@newspim.com |
더불어 보험진단은 이용자에게 개인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결합해 가입한 보험상품의 강점과 약점, 향후 보완할 부분을 알려준다. 이용자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통계청 등 공공데이터 기반의 연령별, 상황별 권장 보장액을 굿리치앱에서 바로 확인하고, 자신의 보장액과 비교할 수 있다.
오는 6월 25일까지 굿리치는 보험진단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굿리치앱에서 보험진단 서비스를 이용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굿리치 공식 페이스북 및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I0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