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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박물관사업소 '집콕박물관' 2차 콘텐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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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 박물관사업소는 집콕박물관 2차 콘텐츠 영상 3개를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원시 유튜브에 게시된 집콕박물관 영상 화면 [사진=수원시] 2020.06.11 jungwoo@newspim.com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원의 3개 박물관이 소장한 유물을 집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제작한 '집콕박물관'의 두 번째 영상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집콕박물관은 한국전쟁 발발일인 오는 25일 오픈 예정인 '곽재용 기증 사진전, 한국전쟁과 수원화성'을 미리 볼 수 있는 동영상이다. '엽기적인 그녀(2001)', '클래식(2003)' 등의 인기작을 연출한 수원 출신 곽재용 감독이 수원의 1950년대 모습이 담긴 사진을 수집해 기증한 사진과 스토리가 펼쳐진다. 전쟁의 아픔을 겪은 수원화성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현재의 모습으로 오버랩되는 모습을 보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수원광교박물관은 불의에 맞선 시민들의 힘을 보여준 4·19 혁명 60주년을 맞아 관련 소장 자료를 집콕박물관으로 보여준다. 15일부터 '시민의 힘! 민주주의를 꽃피우다' 전시가 예정된 가운데 '국회사진연감'과 '우남건국공훈사화' 등이 집중 조명됐다. 국회사진연감은 1956~1957년 당시 국회의 주요 활동을, 우남건국공훈사화는 1948~1958년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에 초점이 맞춰진 자료로 3·15 부정선거로 촉발된 4·19 혁명의 의미를 되새긴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조선 후기 대표적인 독서 대왕이자 학자 군주인 정조대왕의 발자취가 담긴 소장품을 소개한다. 정조가 동궁 시절부터 지은 시문과 윤음, 교지 등이 담긴 문집 홍재전서다. 해당 영상을 통해 정조의 사상과 조선 후기 사회상이 담긴 184권 100책에 달하는 문집을 만날 수 있다.

수원 온라인 박물관 2차 영상은 수원시 유튜브 채널과 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의 홈페이지에 함께 공개됐다.

앞서 지난 4월 말 공개한 3개 집콕박물관 영상은 조회 수가 9000여 건을 웃돌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에 박물관사업소는 앞으로도 박물관별 전시 영상과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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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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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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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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