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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이밍 중국대사 "인프라 건설에 韓기업 참여 기대...입국 패스트트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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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이밍 대사 "올해 키워드는 민생안정...중국판 뉴딜도 계획중"
"올해 1360조 집행...5년간 8262조 규모 투입 예정"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가 중국의 새 인프라 건설에 한국기업의 참여를 요청했다. 한중 기업인 입국 패스트 트랙(기업인 입국절차 간소화 제도)도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 초청 웹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2020.04.28 alwaysame@newspim.com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주한 중국대사는 '중국 양회 이후 한중관계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2020년 중국 양회 결과와 주요 경제건설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한중 기업인 입국 패스트 트랙' 등 한중 경제현안을 설명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올해 중국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경제성장율 목표치를 제시하지 않은 이유는 민생안정에 최우선을 두기 위함"이라며 "일자리 안정, 소비 촉진, 시장 활성화, 안정적 성장을 위해 재정적자 규모를 늘리고 특별국채를 발행하여 재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산업구조 고도화,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인프라 건설'이 포함된 '중국판 뉴딜(경제건설계획)'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중국판 뉴딜에는 올해 안에만 8조 위안(약 1360조)이, 향후 5년간 전국적으로 48조6000억 위안(약 8262조원)의 규모가 집행될 예정이다. 

싱하이밍 대사는 "'신인프라 건설'은 5G, 산업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 분야와 첨단기술응용분야 및 과학·산업기술 분야의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프로젝트"라며 "투자방식과 투자주체, 시장개방성에 있어 이전과 달라 한국기업에게 커다란 사업 기회가 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달 1일부터 시행 중인 한중간 패스트 트랙의 확대 의사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한중 정상간 합의의 실현으로 '양국간 필요한 경제교류의 재개를 알리는 청신호'"라고 평가하면서 "제도 도입 후 현재까지 1000여 명의 한국기업인이 패스트 트랙 제도를 이용해 중국에 입국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중간 패스트 트랙은 도입 초기에는 적용지역이 10개였으나 현재는 총 19개 지역에 확대 적용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중 경제계의 활발한 교류를 돕기 위해서 패스트 트랙 제도의 실질적 혜택을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싱하이밍 대사는 "올해 상반기부터 추진 중인 시진핑 주석의 한국 방문은 양국 정부간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양국이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증진을 위해 노력하려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자연스럽게 성사될 것"이라고 전했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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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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