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월요일인 8일은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상에서 있는 고기압 영향을 받는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5도로 예상된다.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3일 동안 내륙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으로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충북과 경북 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에서 '좋음' 또는 '보통'을 기록한다.
바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m, 남해와 동해상에서 0.5~1.5m로 일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0.06.0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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