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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참여형 노동협업 공모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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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가 '2020 지역참여형 노동협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군-노동단체 컨소시엄들을 대상으로 최대 27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그간의 일방향적 정책 추진방식에서 벗어나, 시군과 노동단체가 힘을 합쳐 실제 지역별·산업별 노동환경과 수요에 맞는 '민관 협력형 노동정책 모델'을 발굴·추진하고자 민선7기에서 처음으로 시행된다.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청 전경 2020.02.04 jungwoo@newspim.com

도는 지난 3월 공모를 실시, 심사를 거쳐 수원-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등 12개 '시군-노동단체 컨소시엄'의 14개 사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분야별로 노동법 안내·권리구제 7건, 산업재해예방 2건, 노동환경개선 2건, 여가지원 1건, 실태조사 2건이다. 선정된 컨소시엄들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 이를 토대로 이번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파주시와 파주상공회의소는 산단 내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법률 및 산재 예방교육'을 진행, 노동자 권익보호에 나선다.

성남시와 한국노총 성남지부는 청년알바 인권침해 예방 및 권리보호 전담인력인 '청년알바보호관'을 채용해 알바 공고문 내 인권침해 내용 모니터링, 영세사업장 방문 근로계약서 의무 작성 홍보·상담 등을 추진한다.

고양시와 고양시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는 공동주택 10곳을 대상으로 휴게시설 환경개선사업을 시행, 청소·경비 노동자의 휴식여건 보장에 힘쓴다.

안양시와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건설현장 원하도급 업체의 중견 관리자(사업주 및 관리자, 현장소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를 대상으로 산재예방 전문교육을 실시, 안전한 일터조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광명시와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는 점심시간이나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 등을 활용해 '찾아가는 앙상블 공연'을 진행, 시간적 여유가 없는 노동자에게 문화향유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포천시와 경기북부비정규직지원센터는 골프장 경기보조원, 장애인 활동지원사 등 지역 내 취약노동자들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마련하게 된다.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권리구제 사업(수원-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공동주택 종사자 조사연구 및 좋은 일자리 상생모델 개발(부천-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찾아가는 중소기업 노동자 권익 상담(화성-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찾아가는 소상공인 산업재해 예방교육(평택-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 등을 비롯한 8개 사업이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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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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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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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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