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코로나 3차추경] 과기부, 총 8925억원 예산‧기금 투입...디지털뉴딜에 8324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데이터 구축에 고삐...D.N.A. 생태계 강화에 6671억 집중
디지털포용 및 안정망 구축 등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뉴딜에 8324억원을 투입한다. 이 중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데이터 구축과 개발을 위해 디지털 뉴딜 예산의 절반가량인 3819억원을 배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정부 3차 추경안 관련 과기정통부 주요 사항을 3일 발표했다. 이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는 3차 추경안을 발표하며 디지털 뉴딜에 2022년까지 13조40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에는 이 중 2조7000억원이 반영됐다.

◆빅데이터 플랫폼, 연계센터 100→150개 구축 등

[자료=과기정통부]

디지털 뉴딜의 주무부처인 과기정통부는 우선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생태계 강화에 667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이외에 디지털 포용 및 안전망 구축(1407억원), 비대면 서비스·산업 육성(175억원),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71억원) 등에 예산을 배치했다.

우선 D.N.A. 생태계 강화를 위해선 빅데이터 플랫폼·센터와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고 AI 데이터 가공 바우처를 지원한다. 각종 데이터를 수집‧분석‧유통하는 5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과 이와 연계된 센터는 기존 100개에서 50개를 추가로 구축한다.

AI 경쟁력 확보 및 대규모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등 비지니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선 AI 데이터 가공 지원을 500여 건 확대한다.

과학기술데이터 수집‧활용을 위해선 바이오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데이터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한편 소재연구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정부 업무망 고도화 및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선 5G 기반 공공분야 업무환경 실증 및 선도적용을 추진한다. 또 범부처 협업을 통한 클라우드 혁신 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제조, 유통‧물류 등 산업별로 필요한 핵심 클라우드를 개발‧보급 하고,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과 바우처를 지원한다.

전산업 5G‧AI 융합 확산을 위해선 신수요 창출형 AI 융합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부처 간 협업으로 경제적 파급효과와 국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신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다. 의료‧국방 등의 분야에서 기 구축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활용해 AI를 조기에 개발‧도입하는 등 국민체감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AI 솔루션 구매‧적용 등을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을 통해 기본 산업과 AI 융합을 통한 신시장‧가치를 창출한다. 이에 AI 바우처 지원 기업을 기존 14개에서 214개로 늘린다.

AI‧소프트웨어(SW)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선 자기주도 학습 중심의 SW 혁심 교육 프로그램 도입‧운영을 통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보유한 AI‧SW 인재를 양성한다. 또 지역 산업의 AI 접목 확산 등을 위한 신기술교육, SW 개발 및 창업지원 등을 통해 지역산업 고도화 및 지역 AI‧SW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한다.

◆농어촌 마을 650곳 초고속인터넷망 구축 등

전남도 교육청 온라인 강의 시행 장면 [사진=전남교육청] 2020.04.09 yb2580@newspim.com

디지털 포용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인터넷이 미제공중인 도서 벽지 등 농어촌 마을 650곳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하는 한편 공공와이파이의 품질 강화를 위해 노후화 장비를 성능이 우수한 신규 AP로 교체하고, 2020년 1만개 공공장소에 공공와이파이를 확대한다.

또 K-사이버 방역의 일환으로 원격 보안점검 체계를 구축해 원격교육을 이용하는 초‧중‧고 학생, 재택근무자 등 사이버 공격 우려가 큰 사용자 PC를 대상으로 원격에서 보안 점검‧조치 체계를 구축한다.

보안에 취약한 중소기업에 대해선 정보보호 시스템 고도화를 지원하고, 비대면 서비스 확산에 따라 SW 오작동 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 전반의 SW안전 관리 실태 진단 및 개선을 실시한다.

이밖에 비대면 비즈니스 구현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ICT) 신규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ICT 기업들의 비대면 비즈니스 사업화 및 확산을 지원하는 한편 SOC 디지털화를 위해선 노후 지하공동구에 무인이동로봇, 사물인터넷(IoT), AI 등을 접목해 지하공동구 내‧외부 실시간 안전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