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5/29 중국증시종합] 상하이종합지수 0.22%↑,주간 1.37% ↑

기사입력 : 2020년05월29일 17:01

최종수정 : 2020년05월29일 17: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2852.35 (+6.13, +0.22%)
선전성분지수 10746.08 (+92.59, +0.87%)
창업판지수 2086.67(+31.71, +1.54%)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29일 중국 양대 증시는 신소매,레저 업종의 강세와 해외 자금 유입세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주간 기준으로 상하이종합지수는 1.37%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2% 상승한 2852.35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0.87% 오른 10746.08 포인트를 기록했다. 또 창업판 지수는 2086.67 포인트로 전날 대비 1.54% 상승했다.

이날 신소매, 레저,엔터테인먼트 등 업종의 강세는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인 '618 쇼핑 데이'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자금은 5일 연속 유입세를 보였다.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이날 증시에서 들어온 북상자금(北上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규모는 약 51억 700만 위안에 달했다. 이로써 이번 주 유입된 해외 자금은 152억 4700위안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대형주로 구성된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50지수(SSE50)는 0.11% 하락했고, 선전(CSI) 300지수는 0.27% 상승했다. 상하이 및 선전 증시 거래액은 각각 2338억 위안,3385억 위안에 달했다.

한편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5% 오른 (위안화 가치 절하) 7.1316위안으로 고시됐다.

29일 상하이지수 추이[자료=인베스팅 닷컴]

dongxu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