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4Z 달성을 위한 전 직원의 생각을 담은 '명언록'을 발간했다.
21일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 따르면 명언록은 회사생활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하고 안정적 설비운영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제작됐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가 발간한 '명언록'.[사진=동해바이오화력본부] 2020.05.21 onemoregive@newspim.com |
명언록에는 본부장부터 신입사원까지 214명 전 직원의 업무에 대한 신념과 그에 대한 해설을 담고 있으며 개개인의 사진과 함께 짧은 자기소개까지 수록했다.
4Z는 안전사고 Zero, 불시고장 Zero, 청렴위반 Zero, 환경사고 Zero를 줄인 말이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에너지 전환시대에 안정적 전력공급은 우리의 중요한 책무임을 항상 명심하고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이행해 발전설비 안정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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