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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강소기업 선발'사업설명회...대전 등 전국 7개 지역 개최

기사입력 : 2020년05월19일 12:00

최종수정 : 2020년05월19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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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7개 지역에서 개최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45개사 추가 선정을 앞두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2일부터 28일까지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 원주 창원 광주 수원 서울 순으로 진행한다.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소부장 강소기업 45개사 추가 선정을 앞두고 22일부터 전국 7개지역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0.05.19 pya8401@newspim.com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신청절차부터 '기술혁신 성장전략서'작성법 등 소부장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데 필요한 관련 정보들을 제공한다.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기업들의 궁금증도 풀어준다.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위해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 내 사이버 영업점(cyber.kibo.or.kr)을 통해 현장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와 기술보증기금 콜센터(1544-1120)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소부장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는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로 시작했으며 올해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밸류체인에 대응하기 위해 소부장 전문 중소기업 100개 업체를 선정·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55개사를 선정했다. 올해 45개사를 뽑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들은 내달1일부터 11일까지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될 경우 업체당 최대 180억원을 지원한다. 

pya84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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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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