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 코로나19 선제 대응으로 확진자 전원 완치 앞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7개 시도 중 인구대비 발생률 전국 3위...완치율 전국 1위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가 코로나19와 관련 인구 대비 발생률은 높았지만 적극적인 선제 대응으로 치료율도 가장 높아 확진자 전원 완치를 눈 앞에 두고 있다. 2~3일 내로 전원 치료를 마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양완식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은 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한 결과 이같은 결과는 기대하고 있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의 철저한 준수를 위해 '생활방역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양완식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이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5.07 goongeen@newspim.com

지금까지 세종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 발생했으며, 이중 45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 3월 28일 이후 추가 확진자 없다. 현재는 50대 확진자 1명만이 대전보훈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세종시는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대비 발생률이 13.44%로 전국에서 대구(281.39%)와 경북(51.31%)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 해양수산부 공무원들의 단체 감염이 한 몫을 했다.

하지만 세종시는 적기에 설치된 보건환경연구원과 보건소의 여러가지 선제적 대응책 마련으로 확진자 대비 완치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97.8%를 보이고 있다.

양 국장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1명의 확진자도 2~3일 내로 검사를 받고 완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해외입국자를 제외한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 5명도 곧 격리 해제 조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종시는 그동안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추진했다. 그 첫 번째로는 때마침 신설된 보건환경연구원이 코로나19에 신속하게 대응할수 있게 했다.

17개 시도별 인구와 확진자 수, 사망자, 격리해제, 사망률, 완치율, 발생률 통계.[사진=코로나보드] 2020.05.07 goongeen@newspim.com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코로나19 관련 6581건을 검사해 46건의 양성 확진자를 찾아냈다. 3명의 적은 전문 검사 인력으로 의심환자가 많을 때는 하루에 200건이 넘게 검사를 하는 등 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했다.

시보건소도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응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기여했다. 지난 2월 26일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기존 시간당 2명에 불과하던 검체 채취 능력을 6~12명으로 대폭 향상시켰다. 또 지난 3월 28일에는 워크 스루 이동검진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세종시는 그동안의 선제적인 대응에 이어 정부에서 전날부터 시작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해서도 '생활방역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3개반(의료방역반, 실국별 생활방역반, 홍보반), 8개분야, 47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내 '조용한 전파'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부가 안내하는 개인이 지켜야 할 개인방역 5대 기본수칙과 4대 보조수칙, 31개분야 유형별 세부지침을 준수하는 것 이외에 복합커뮤니티센터, 광역복지센터, 도서관 등 공공시설 개방 이후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되는 초‧중‧고교의 개학에 맞춰 교육청과 협조해 꼼꼼하게 대비할 예정이다.

양 국장은 "그동안 많은 불편과 어려움 속에서도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노력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조금 더 인내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