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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정은6·최혜진·장하나·이보미 등 'KLPGA 국내 개막전'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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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내 개막전 'KLPGA 챔피언십'이 14일부터 열립니다. 이 대회는 1978년 출범한 KLPGA의 역사와 전통과 함께해 왔습니다. 초대 챔피언 한명현을 비롯해 강춘자, 구옥희, 고우순, 김미현, 최나연, 신지애 등 당대 KLPGA 대표 선수들이 거쳐간 꿈의 무대입니다. / 편집자 주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국내 최고의 대회' 제42회 KLPGA 챔피언십 출전 선수들도 화려하다.

가장 먼저, 박성현을 비롯해 미국와일본 등 해외 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세영(27·미래에셋), 김효주(25·롯데), 배선우(26·다이와랜드), 안선주(33·모스버거), 이보미(32·노부타그룹), 이정은6(24·대방건설) 등 7명의 선수들이 '코로나19 극복'이라는 대회 취지에 뜻을 함께하며 출전을 확정해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회 출전을 확정한 박성현. [사진= KLPGA]
이정은6. [사진= 뉴스핌 DB]
이보미의 경기 장면. [사진= KLPGA]

LPGA에서 활약 중인 김세영, 김효주, 박성현, 이정은6는 KLPGA 정회원 중 당해연도 세계 랭킹 20위 이내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20위 이내에 있는 KLPGA 정회원은 총 8명이지만, 세계 1위 고진영(25·솔레어)과 11위에 자리한 박인비(32·KB금융그룹)를 비롯해 18위 유소연(30·메디힐)과 20위 허미정(31·대방건설)은 대회 출전을 고사했다.

오랜만에 KLPGA 팬 앞에 나서는 세계 3위의 박성현은 "2020년도 첫 대회 출전을 한국에서 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과 함께 경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고, 좋은 경기력을 통해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어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골프 팬 여러분이 '힘이 난다'고 해주시면 우리는 정말 행복할 것 같다. 본 대회와 선수들의 플레이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 여러분께 터닝 포인트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JLPGA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선주와 이보미는 JLPGA투어 20승 이상을 기록하며 부여 받은 영구 시드권자 자격으로 이 대회 출전 선수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이수그룹 제38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배선우도 이 대회에 출전을 확정해 오랜만에 국내 팬을 만난다.

지난해 열린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한 최혜진. [사진= KLPGA])

KLPGA의 라인업도 만만치 않다.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KLPGA투어의 새로운 여왕으로 떠오른 최혜진(21·롯데)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최혜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에서의 우승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최혜진은 "이번 대회가 2020년 첫 대회로 열리고,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했던 기억이 있어 더 큰 기대가 된다.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장에서 갤러리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지는 못하지만, 중계를 보시면서 저의 플레이로 인해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했다.

지난해 10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서 KLPGA 시즌 첫승이자 통산 11승을 써낸 장하나. [사진=KLPGA]

2018년 우승자인 장하나(28·비씨카드) 역시 우승 트로피에 다시 한번 자신의 이름을 새기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고, 2020시즌 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현재 상금순위 1위에 자리하고 있는 이다연(23·메디힐)도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위해 의지를 다졌다.

올해 초 LPGA와 LET 대회에 출전해 좋은 샷 감을 유감 없이 선보인 지난 시즌 신인상의 주인공 조아연(20·볼빅)과, 루키로서 단일 시즌 3승을 거두며 단숨에 KLPGA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임희정(20·한화큐셀) 등 올 해로 2년 차를 맞은 선수들도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최혜진, 장하나, 이다연, 조아연, 그리고 임희정과 함께 '제12대 KLPGA 홍보모델'로 선정되며 2020시즌 KLPGA의 얼굴이 된 선수들 역시 트로피를 노린다.

5년 연속 홍보모델로 선정된 박결(24·삼일제약)은 통산 2승 달성을 목표로 나서고, 꾸준한 활약에 힘입어 4년 연속 홍보모델로 발탁된 김지현(29·한화큐셀)은 '지현시대'의 부활을 꿈꾼다.

2년 만에 홍보모델로 복귀한 박민지(22·NH투자증권)도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 조아연, 임희정과 함께 루키 돌풍을 만든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과 이가영(21·NH투자증권)도 이번 대회를 통해 생애 첫 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이밖에 큰 대회에서 강한 또 다른 '지현시대'의 주인공 오지현(24·KB금융그룹)을 비롯해 숨은 강자 이소영(23·롯데)과 이승현(29·NH투자증권)도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고, 올 시즌 유력한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는 유해란(19·SK네트웍스)과 조혜림(19·롯데)도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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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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