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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경제활동 재개해도 글로벌 증시 불안 당분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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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사회적 격리조치 해제와 경제지표 면밀히 봐야
미국과 중국 무역전쟁 촉발 가능성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 최근 유럽과 미국 등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조치가 완화될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지만 증시가 안정을 되찾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투자자들이 세계 주요 국가의 경제활동 재개에 촉각을 기울이며 글로벌 증시 상승세가 주춤했다"고 보도했다.

렘데시비르 [사진=로이터 뉴스핌]

특히, 유럽과 아시아, 호주 등을 포함한 글로벌 증시가 미국의 증시 상승세를 반영하지 못하며 대체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스페인과 이탈리아, 인도 등 국가는 최근 사회적 격리조치를 일부 해제하고 사업장 운영도 재개할 수 있도록 제한을 완화했다. 미국에서도 여러 주에서 사회적 격리조치를 완화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주요 국가의 사회적 격리 완화가 코로나19의 2차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증권사 UBS 분석을 인용해 "투자자들은 당분간 세계의 사회적 격리조치 해제와 경제지표를 면밀하게 살펴볼 것"이라며 "앞으로 몇 주 동안 증시 불안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미국과 중국 사이 무역전쟁이 재개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점도 글로벌 증시 불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우한 연구소를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원지로 지목하며 미국과 중국 사이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계획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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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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