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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봉길리 바닷가서 승용차 화재 1명 숨져

기사입력 : 2020년05월05일 08:20

최종수정 : 2020년05월05일 08:26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대왕암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안에서 1명이 숨졌다.  

5일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인 4일 오후 9시16분쯤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대왕암(문무대왕릉) 인근 바닷가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 로고. [뉴스핌DB]

화재가 발생한 차량의 운전석에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견된 사망자의 신원 확인에 들어가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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