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국내 환자 발생 100일…관심 받는 '혈장 치료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8일,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 발생 100일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오는 28일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00일째가 된다. 유행 초기 유력한 치료제로 꼽혔던 길리어드의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이 최근 임상에서 부작용 사례가 확인된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개발중인 혈장 치료제에 관심이 쏠린다.

27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728명이며 사망자는 누적 243명이다.

환자가 증세를 느끼지 않는 상태에서도 전파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징 때문에 지난 2월 29일에는 하루 동안 909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확산세가 수그러들면서 27일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10명 안팎이지만, 재양성 환자는 총 268명으로 집계돼 코로나19를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백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특히 국내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유행 초기 유력한 치료제로 꼽혔던 렘데시비르와 클로로퀸은 임상시험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완치 환자의 혈액을 활용하는 혈장 치료제가 관심을 받는다.

최근 렘데시비르의 임상 결과, 위약(가짜약)보다 코로나19 환자 상태를 호전시키는 효과는 없었지만 치사율은 높았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게임 체인저'라고 부른 클로로퀸을 투여한 코로나19 환자는 투약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사망률이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항체 치료제는 유전자 기술로 만든 항체로 질병의 원인물질을 표적 치료한다. 질병의 원인에 직접 반응해 효과가 우수하면서도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셀트리온, 앱클론, GC녹십자 등은 중화항체를 이용해 치료제 개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셀트리온은 항체 후보군 38개를 확정해 오는 7월 임상 1상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 빠르면 내년 중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혈장치료제 'GC5131A'를 올 하반기 내 상용화할 예정이다.

GC5131A는 코로나19 완치 환자의 혈장 속에서 항체가 들어있는 면역 단백질만 골라 만든 치료제다. 이미 상용화된 동일제제 제품과 작용 기전, 생산 방법이 같아 신약개발보다 과정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앱클론은 항체 후보 1개에서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해 전임상시험(동물실험)에 착수할 계획이다.

정부는 중화항체와 관련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전원이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중화항체를 형성했지만 이 중 48%(12명)은 중화항체를 형성한 후 진행한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다만 바이러스 배양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타인을 감염시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측된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코로나19는 중화항체가 형성됐음에도 바이러스가 장기간 검출돼 타 바이러스와 다른 특이적인 현상을 보였다"면서 "환자에 따라서는 중화항체가 형성돼도 바이러스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체내에 남는 기간이 다를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allzer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