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코로나19] 오전 10시 이후 서울시 추가 확진자 '0명'...종로구 재확진

기사입력 : 2020년04월22일 20:21

최종수정 : 2020년04월24일 07:5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22일 서울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현재까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62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 집계에서 변동이 없는 수치다.

코로나19 확진검사[사진=뉴스핌DB] 2020.04.22 nulcheon@newspim.com

다만 종로구에서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가 다시 확진된 환자가 발생했다. 종로구청에 따르면 명륜1가에 거주하는 13번 환자 A(15·여) 씨는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A씨는 영국에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종로구 12번째 환자 B(17·여) 씨 가족이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서울 내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는 249명이다.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98명, 구로 교회 관련 확진자는 41명, 동대문구 교회·PC방·요양보호사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파악됐다.

그밖에 ▲은평구 병원 관련 14명 ▲성동구 주상복합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련 13명 ▲종로구 관련 10명 ▲대구 방문 11명 ▲신천지 관련 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관련 28명 ▲기타 133명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확진자가 62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관악구가 42명, 서초·송파구가 각각 37명으로 조사됐다. 동대문구는 31명, 구로구 35명, 동작구는 31명이다.

이외에도 은평구 28명, 강서구 26명, 영등포 25명, 마포구 24명, 노원·성북구 각각 23명, 양천구 21명, 성동구 19명, 용산·서대문구 각각 18명, 종로·중랑구 각각 16명, 강동구 13명, 금천구 12명이다.

한자리수 확진자가 발생한 구는 도봉구(9명), 광진구(8명), 중구(6명), 강북구(5명)이다.

 

hak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