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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 긴급 예술지원 프로그램 가동

기사입력 : 2020년04월22일 17:53

최종수정 : 2020년04월22일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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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내 문화예술계 활성화를 위해 긴급 예술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공연, 전시, 축제 등 관련 사업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지역예술인들의 고통을 줄이고 지역예술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취지다.

안산문화재단의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한 예산삭감에도 불구하고 자체 사업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실제로 재단은 재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안산시 방침에 따라 10억 원에 가까운 예산을 덜어냈다.

안산문화재단의 2019년 전문예술인 프로그램 지원사업. [사진=안산문화재단] 2020.04.22 1141world@newspim.com

재단은 이번 긴급예술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이 사업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수월성을 높이고, 예술행위에 기반한 일거리 창출과 위기 상황시 예술인의 역할 등 보다 근본적인 담론으로까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예술지원 프로그램은 직접지원과 공간지원의 두 가지 방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직접지원 프로그램은 공연, 지역문화, 전시 등 세 가지 영역에서 4개 프로그램을 펼친다.

창작 영역도 사회재난 극복을 소재로 한 온라인 콘텐츠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제안 등으로 더욱 넓히기로 했다. 기존에 실시하던 예술인 대상 공모사업에 대하여는 당초 편성된 예산을 확대해 선정단체를 늘리는 방식으로 추가 지원한다.

공간지원 프로그램은 공연장과 전시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예술인(단체)들에게 영상제작을 위한 시설과 전시공간을 무상 제공한다.

이밖에도 재단은 지원금 지급절차 또한 간소화 하는 등 그동안 다소 까다로웠던 공모신청과 정산 과정의 절차를 대폭 생략한다는 계획이다. 공연물 제작 사업은 선금으로 80%를 우선지급하고, 아이디어 제안 프로그램의 경우 채택된 안에 대해서도 먼저 상금을 지급하고 순차적으로 콘텐츠 제작 및 연구활동을 추가 지원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될 경우에는 영상 결과물 및 온라인 라이브 상연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예술인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기로 했다.

백정희 대표는 "안산문화재단의 코로나19 긴급 예술지원 프로그램이 안산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예술활동을 위한 최소한의 기반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재단의 작지만 소중한 노력들을 통해 지역예술인들과 신뢰를 쌓고 함께 연대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긴급 예술지원과 같은 특별조치 외에도 안산시민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SNS에 제안하는 시민공감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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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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