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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 유착 의혹' 감찰 두고 잡음…윤석열 총장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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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대검 감찰본부장, 윤석열 총장에 "감찰하겠다" 문자메시지

[서울=뉴스핌] 이보람 기자 =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한 기자와 윤석열 검찰총장 측근인 현직 검사장이 유착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한 감찰을 둘러싸고 검찰 고위 간부 사이에서 잡음이 일고 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동수 대검 감찰본부장은 최근 MBC가 보도한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 사이 유착 의혹과 관련해 "감찰에 착수하겠다"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윤석열 총장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장은 이날 휴가를 낸 상태로 감찰 개시와 관련해 대검 감찰본부로부터 별다른 보고를 받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윤 총장은 이에 대검 참모를 통해 곧바로 감찰에 착수하기 보다는 의혹을 보도한 MBC와 채널A 등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우선 확보하고 진상을 파악해야 한다는 취지로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고 한다.

대검은 이 의혹과 관련해 채널A와 MBC 측에 관련 녹취 파일 등 제출 등 협조를 구했으나 아직까지 관련 자료를 받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안팎에서는 한 본부장이 정식 감찰위원회 등을 거치지 않고 감찰 착수를 결정했다면 추가적인 절차적 논란이 일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대검 감찰본부장은 외부 개방직이다. 한 본부장은 윤 총장 취임 3개월여 만인 지난해 10월 감찰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본관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구내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0.02.18 mironj19@newspim.com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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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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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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