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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대 매점, 프랜차이즈 편의점으로 바뀐다...생협 외주화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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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논의·토론 없어...학내 갈등으로 번지나
편의점 사업, 생협 전면 외주화 시발점?
외주화 실현되면...대학 생협 운동 '전멸'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서울대학교 생활협동조합(생협)에서 운영 중인 서울대 내 매점 6곳이 대형 프랜차이즈 편의점으로 바뀐다. 사전 논의 과정 없이 서면으로 진행된 대의원 총회에서 승인된 것으로 일부 학내 구성원들 반발이 거세다.

특히 서울대 내부에서 생협이 운영 중인 식당·매점·카페 등을 전면 외주화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이번 편의점 사업이 '생협 외주화'의 첫걸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국내 대학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대 생협이 외주화의 길을 걷게 될 경우 대학 생협 운동은 사실상 전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 식대인상 잡음 나오자 편의점 사업 꺼내든 서울대

6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생협은 서면 대의원 총회를 열고 서울대 매점 6곳을 프랜차이즈 편의점으로 바꾸는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지난달 30일 원안 승인했다. 이에 따라 편의점으로 바뀌는 매점은 ▲학생회관 매점 ▲3식당 매점 ▲220동 매점 ▲동원관 매점 ▲500동 매점 등이다.

서울대학교 정문 전경 /김학선 기자 yooksa@

서울대 생협은 이곳 편의점 가맹점주가 된다. 물품 유통은 편의점 업체가, 진열·판매는 서울대 생협 근로자가 맡는다. 입점 업체 및 시기 등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당초 서울대 생협은 재정적자를 이유로 지난달 5일 이사회에 학생식당 식대 인상안을 상정하려 했다. 그러나 학내 구성원들이 법원에 이사회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등 반발이 나오자 지난달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새롭게 편의점 사업을 발표했다. 사전 통보나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생협 학생이사 4명은 항의 차원에서 이사회 불참을 선언했지만 나머지 이사 8명이 해당 안건을 대의원 총회에 상정해 최종 결정됐다.

일부 학내 구성원들은 편의점 사업에 반발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공론화 및 논의 과정이 없었고, 프랜차이즈 편의점이 이윤 창출을 이유로 물품 가격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 운영에 대한 통제권을 일부분 잃을 수밖에 없어 학생들 요구사항도 묵살될 가능성이 있다.

◆ 편의점이 첫걸음?...서울대 생협 '전면 외주화' 주장 나와

서울대 내부에서 생협을 전면 외주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면서 이번 편의점 사업이 생협 외주화의 첫걸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서울대 생협에 대한 경영진단을 수행한 이경묵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번 편의점 사업이 발표되기 3주 전 중간 발표회를 열어 수익성이 없는 생협 일부 매장은 폐점하고 근로자 숫자가 줄어드는 매장부터 순차적으로 외주화를 진행해야 한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경영진단은 생협 이사장인 홍기현 서울대 교육부총장이 지시한 것으로 발표회에는 홍 부총장을 비롯해 생협 부이사장인 정효지 서울대 학생처장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교수 발표 자료에는 "(직매 매장의 편의점을) 모두 프랜차이즈로 전환할 경우 연간 영업이익 2억3600만원 개선 추정"이라고 적혀 있었다. 서울대 내 전통 찻집인 '다향만당'에 대해서는 "폐점하고 해당 공간을 구성원 복지 향상을 위해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직원 감소에 맞춰 직영 단체급식 식당들을 순차적으로 외주화하는 것도 대안으로 고려해볼만 하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이경묵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서울대 생활협동조합에 대한 경영진단을 진행, 중간 발표회에서 생협 외주화를 주장했다. 2020.04.06 hakjun@newspim.com [사진=독자제공]

서울대 식대인상 저지를 위한 학생대책위원회 간사인 이동현(26) 씨는 "생협에 새로 들어오는 근로자는 없고, 퇴직은 계속 하고 있기 때문에 근로자가 줄어드는 것을 기회 삼아 외주화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생협 전면 외주화 수순 아니냐는 문제제기가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 "대학 최대 규모 서울대 생협 무너지면..."

국내 대학 생협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대 생협이 외주화의 길을 걷게 되면 전국 대학 생협 역시 서울대를 따라 외주화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도미노 현상처럼 외주화 바람이 불면 1980년대 시작된 대학 생협 운동이 사실상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국내 34개 대학 생협 등으로 구성된 한국대학생협연합회는 서울대 생협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씨는 "서울대 생협이 가장 규모가 크고 상징성이 있어 대학 생협의 스탠다드가 된다"며 "이런 방식으로 외주화가 진행되면 결국 대학 생활협동조합 운동은 해체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학 내 생협 운동은 1989년 시작됐다. 열악한 학생 복지 문제를 학내 구성원이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대학 내 자치조직 등 비영리 단체를 세운 게 시발점이 됐다. 1999년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이 제정되면서 법률적 근거를 갖추게 됐다.

2000년 설립된 서울대 생협은 현재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을 비롯해 식당·카페·문구점·서점·매점·기타 편의시설 등 50여곳을 직접 운영하거나 위탁 운영하고 있다.

 

hak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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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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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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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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