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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시가스요금 경감 취약계층 발굴

기사입력 : 2020년04월02일 09:49

최종수정 : 2020년04월02일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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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난방 6600원‧취사 1680원 깎아줘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사회적 배려대상(취약계층)의 도시가스 사용요금을 줄여주기 위해 신규 대상자 추가 발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자치구, 도시가스회사와 협력해 가스요금 대상자를 집중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5.18 민주유공자(1~3급), 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 세대 등이다.

도시가스 요금 고지서 홍보안 [사진=대전시]

시는 경감해택을 받지 못하는 세대를 새로 파악해 도시가스요금에 대해 취사는 월 1680원, 주택난방은 월 6600원 줄여줄 계획이다.

도시가스 공급사의 요금 고지서에 '사회적 배려대상 제도가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해 연말까지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은 씨엔씨티에너지 주식회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할 수 있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사 통해 개인정보 동의 후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적 배려대상 신규 발굴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이 도시가스 사용요금 경감 해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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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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