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예 신가은이 iME KOREA에 둥지를 틀었다.
iME KOREA는 2일 "최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 출연해 화제가 된 신가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예 신가은 [사진=iME KOREA] 2020.04.02 alice09@newspim.com |
이어 "신가은이 앞으로 음악적인 모습은 물론 배우로서 다채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신가은은 지난 1월 방송한 '너목보 7'에서 '상명대 민효린'으로 출연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를 열창했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연 기획 회사 iMe(아이디어 뮤직엔터테인먼트)의 한국 지사인 iMe KOREA에는 배우 봉태규, 이세진, 이승욱, 배호근, 진선미, 서현기, 김경식, 한서울 및 걸그룹 드림노트, 가수 왁스, 브라이언(플라이투더스카이), 김현성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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