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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1차관에 오영우, 환경·중기부 차관에 홍정기·강성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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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이문기 국토부 기획조정실장
靑 공직기강비서관 이남구·산업통상비서관 유정열 내정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차관 인사 4명과 청와대 비서관 인사 2명을 각각 내정했다.

문 대통령은 문화체육부 1차관에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장, 환경부 차관에 홍정기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장,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강성천 청와대 산업통상비서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이문기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사진 왼쪽부터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홍정기 환경부 차관, 강성천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사진=청와대]2020.03.23 dedanhi@newspim.com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최강욱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사퇴로 공석이 된 공직기강비서관에 감사원 출신인 이남구 감사원 공직감찰본부 본부장, 중소벤처부 차관으로 이동한 강성천 전 비서관을 대신해 청와대 산업통상비서관에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을 내정했다.

오영우 신임 문화체육부 1차관은 1965년생으로 대전 서대전고와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레곤대에서 예술경영학 석사 학위를, 고려대에서 정보경영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오 신임 차관은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을 시작해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기획관, 문체부 저작권정책관,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문체부 기획조정실 실장을 재직 중인 정통 공무원 출신이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1966년생으로 충북 운호고등학교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홍 차관은 미 델라웨어대학교에서 에너지 환경정책 석사 학위를, 서울대에서 환경대학원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 신임 차관은 제35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환경부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환경부 대변인실 대변인, 환경부 자원순환국 국장, 제18대 한강유역환경청 청장,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 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 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강성천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964년생으로 대광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미 인디애나대학교에서 블루밍턴캠퍼스 대학원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 신임 차관은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 투자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 원전산업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 실장,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를 역임했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부터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을 역임하고 현재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사진 왼쪽부터 이문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남구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내정자, 유정열 산업통상비서관 내정자 [사진=청와대] 2020.03.23 dedanhi@newspim.com

이문기 신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 대광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미 뉴욕대에서 부동산 금융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 신임 청장은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국토교통부 대변인,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을 지내고 현재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남구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수원고와 성균관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 내정자는 행정고시 38회 출신으로 감사원 감찰담당관, 감사원 IT감사단장, 감사원 사회복지감사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유정열 청와대 산업통상비서관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서울 배재고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에서 항공우주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 하버드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유 내정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 방위사업청 차장,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을 지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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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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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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