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극복! 코로나] 임대료 감면부터 중기 사업지원까지...머리맞댄 대구 산학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DGIST‧출연연, 대구경북 지역 기업 지원 활성화 추진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9일 대구 소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지역본부를 방문해 산학연 연계를 기반으로 한 대구 지역경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정병선 제1차관은 DGIST를 방문해 코로나19(COVID-19) 대비 온라인 강의 운영과 학생 관리 등 전반적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DGIST가 가진 과학기술 전문성을 활용한 대구지역 기업 지원책을 논의했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정병선 제1차관이 DGIST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2020.03.19 nanana@newspim.com

DGIST는 교내 산학협력관에 입주한 24개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6개월 간 임대료를 35% 감면하고 있다.

중소기업 대상 수요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는 기술경영지원사업 지원범위도 DGIST 소속 연구소기업이나 창업기업에서 대구경북지역 내 모든 중소기업으로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기술경영지원사업의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을 받은 DGIST 학생 창업기업 '㈜제핏'은 부산연합기술지주로부터 2억5000만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지난해에는 대구연구특구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연구개발(R&D)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정 차관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지역본부도 방문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지역조직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생산중단 위기에 있는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R&BD 기반 중소기업 현장밀착 기술개발 등의 지원사업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는 방안 등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역할을 모색했다.

특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센터는 ㈜트라이벨랩, 서울대학교병원 김경환 교수팀과 공동으로 '바이러스성 감염병 대규모 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지난해 개발, 경북 문경시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의료진이 비대면으로 코로나19 환자의 생체 신호를 확인하게 함으로써 의료진의 감염 가능성 최소화 및 효율적인 의료 인력 운영 등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 제1차관은 "대구경북 지역 내 코로나19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DGIST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은 자체 방역 노력뿐만 아니라 기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대구 지역 내 산‧학‧연 간 협력의 틀을 공고히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