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18일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원도교육청 직원들이 18일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헌혈차량을 지원 받아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사진=강원도교육청]2020.03.18 grsoon815@newspim.com |
헌혈은 차량내부 소독과 개인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 체크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
도교육청 안광현 총무과장은 "도교육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이 강원도의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강원도교육청은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