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LG CNS는 서울 마곡 본사에 적용한 마케팅 솔루션 'B.E.A.T(Briefing Experience Authoring Tool)'가 202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서비스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LG CNS의 마케팅 솔루션 'B.E.A.T'가 202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서비스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제공=LG CNS] 2020.03.17 yoonge93@newspim.com |
B.E.A.T는 LG CNS가 최적의 브리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마케팅 솔루션이다. B.E.A.T는 ▲청중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공간과 동선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 ▲발표자가 편리하게 모든 환경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브리핑 컨트롤러 ▲청중의 이해를 돕는 IT 신기술이 조화를 이루게 했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전략기획팀 유지연 책임은 "아무리 뛰어난 디지털 기술도 사람과 어우러져야 의미가 있다"며 "LG CNS의 최고의 기술이 아날로그적인 사람의 감성, 행위와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 한 것이 공감을 얻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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