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코로나 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 40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마스크 2000여개를 추가 배부한다.
17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3일간 지역내 일반음식점 600개소에 위생마스크 3000여개를 배부한데 이어 미용실, 네일샵, 제과점 등 다중이용업소 400개소에 마스크를 배부하고 위색수칙 등을 안내한다.
배부는 오는 18일까지 우편발송을 통한 비대면 배부를 실시한다.
김진근 체육위생과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다중이용업소의 운영자들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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