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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제기준 준하는 축산물 검사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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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먹거리 안전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축산물 안전성 검사 역량강화와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국제기준에 준하는 검사시설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시험소는 그간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꾸준히 강화해왔으며, 특히 지난 2017년 살충제 계란 사태 이후 항생제, 농약 등 잔류물질 검사 항목과 물량이 폭증함에 따라 인력 및 검사장비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더욱이 최근 미국·유럽 등 선진국과의 무역협정 시 자국 수준의 시험·검사 능력을 우리 측에 요구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도내 축산물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서는 이에 걸맞은 인프라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험소는 늘어난 축산물 검사물량을 소화하고 법정 시험 및 검사 기관 시설요건과 국제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난해 총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축산물 검사 실험실을 대폭 보강했다.

이를 통해 온·습도자동제어시스템 등을 설치하고 액체크로마토질량분석기와 기체크로마토질량분석기, 전자동 미생물 동정기, 대용량원심진공농축기 등 총 7종의 검사장비 13대를 새로 확충했다.

뿐만 아니라 검사항목에 맞춰 이화학실, 미생물실, 유전자분석실, 잔류분석실을 별도 마련했다. 각 실별 시료전처리 공간과 시험실을 구분토록 해 교차오염을 방지했다. 또한 위생실과 유해물질 환기시설 등 안전장비 등을 설치해 실험자의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향후에는 축산물 해외 수출 등과 관련, 시험·검사 능력의 선진화를 위해 국제기준(ISO 17025) 인증을 준비해 획득할 계획이다. ISO 17025는 시험소 또는 교정기관의 업무절차나 관리체계 등과 관련한 국제표준규격 중 하나로 미국과 유럽 등에서 신뢰성 확인을 위해 많이 채택하고 있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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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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