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확진자 100명' 코리아빌딩 찾은 박원순 "콜센터 산업 전반 돌아봐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코로나19 확진자 100명을 돌파한 서울 구로구 콜센터가 있는 코리아빌딩을 현장점검했다. 박 시장은 "콜센터 산업 전반을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비정규직 콜센터 직원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는 만큼 코로나19 감염에 더 취약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을 방문해 "콜 건수에 따라 급여를 받다 보니 점심도 도시락으로 해결하는 열악한 상황"이라며 "이번 기회에 콜센터 산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코리아빌딩 방역 현장에 방문하고 있다. 코리아빌딩은 내부에 위치한 콜센터에서 관련 확진자가 102명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03.12 kilroy023@newspim.com

박 시장은 "서울에 417군데 콜센터 있는데, 대체로 대기업 외주용역사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근무 환경이 열악하다"며 "서울에만 전국 콜센터 절반 이상이 있기 때문에 (조치가) 필요하다. 콜센터 산업에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집단 감염이) 사회적 과제와 연결돼 있다"며 함께 현장점검에 나선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나중에 중앙정부가 산업적으로 지원해줄 일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박 시장은 이성 구로구청장에게도 "코리아빌딩 내 다른 층은 음성이 나왔지만 14일 잠복기라는 게 있어 완전히 안심하기엔 이르다"며 철저한 방역과 대책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현장점검이 있기 전 이 구청장과 만나 코리아빌딩 감염원에 대해 물었다. 이 구청장은 "현재 (콜센터가 입주한) 11층이 최초인지 아닌지는 조금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답했다.

박 시장은 "최초 감염자에 대한 역할 조사가 중요한 것"이라며 "음성이 나왔더라도 여전히 자가격리를 유지해야 한다. 잠복기가 있을 수 있으니 방심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날까지 구로구 콜센터와 관련해 10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동안 확진자는 콜센터가 위치한 11층 직원과 그 가족이 전부였으나 이날 처음으로 9층과 10층 근무자 중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hak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