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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본 확진 1277명·사망 19명...중환자 49명 (11일 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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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하루새 59명 추가 확진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11일 0시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77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NHK는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277명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국내 확진자(전세기 귀국자 포함) 581명과 크루즈선 696명을 더한 것으로 집계 수치는 NHK가 각 지자체 발표를 취합한 것이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19명이다. 가나가와(神奈川)현 거주 8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아이치(愛知)현 나고야(名古屋)시에서는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둘 다 유족의 뜻으로 연령과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의 사망자 내역은 ▲크루즈선 탑승자 7명 ▲일본 내 확진자 12명이다.

각 지자체에서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총 59명이었다. 오사카(大阪)에서는 1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9명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라이브하우스에 방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치현에서는 13명, 효고(兵庫)현에서 8명, 사이타마(埼玉)현에서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그 외에 홋카이도(北海道)와 도쿄(東京), 니가타(新潟)현에서 각각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가나가와현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바(千葉)·시즈오카(静岡)·미에(三重)현·교토(京都)부에서는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일본 국내 감염자 581명의 지역별 현황은 홋카이도가 1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아이치현이 99명, 오사카부가 7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 외로는 ▲도쿄 67명 ▲가나가와현 43명 ▲효고현 24명 ▲지바현 23명 ▲와카야마(和歌山)현 14명 ▲교토부 13명 ▲고치(高知)현 12명 ▲사이타마현 12명 ▲이시카와현 7명 ▲나라현 7명 순이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일본 내 확진자 중 인공호흡기를 부착했거나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환자는 10일 시점 49명이다. 내역을 살펴보면 ▲크루즈선 탑승자 18명 ▲일본 국내 확진자 31명이다.

NHK에 따르면 일본 내 확진자 가운데 10일 기준 증상 개선으로 퇴원한 사람은 427명이었다.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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