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시에서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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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사진=안동시] |
따라서 안동지역 확진자는 모두 46명으로 늘었다.
이번 추가 확진자 중 A(61·남·평화동) 씨는 신천지 신도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들러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64·여)의 배우자이다. 가족 간 2차 감염 사례이다.
또 다른 추가 확진자 B(51·남·안막동) 씨는 신천지 교인 접촉자이다.
시는 이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lm80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