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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8번째 사망자 발생…청도 대남병원 관련 60대 남성

기사입력 : 2020년02월24일 18:53

최종수정 : 2020년02월24일 18:53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환자 1명이 24일 사망했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8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7번 확진자(67·남)가 사망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경북대병원 음압병동에서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38번 확진환자'가 23일 오후 2시쯤 사망했다.[사진=뉴스핌DB] 2020.02.23 nulcheon@newspim.com

이 환자는 67세 남성이다. 지난 18일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돼 20일 검체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확진 사망자 중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된 사망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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