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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KCGI 강성부 "한진 경영진 1년 동안 아무것도 한 게 없다"

기사입력 : 2020년02월20일 15:58

최종수정 : 2020년02월20일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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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주주연합을 이끌고 있는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강성부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조원태 회장의 경영 기간을 비롯해 한진그룹의 총체적 경영 실패가 있었다"며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의 연대로 인해 '조현아 연합'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강 대표는 "언론 등에서 자꾸 '조현아 연합'이라고 하는데, 최대 주주인 우리(KCGI)가 자꾸 뒤로 빠지고 조현아 씨가 앞으로 나오는 부분에 약간 섭섭한 생각이 든다. '주주연합'으로 불러 달라"며 불만을 제기했다.

강 대표는 특히 "경영인이 경영만 잘하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KCGI가)사적인 영역으로 들어가 집안 내 싸움으로 변질되는 모습으로 많이 비치는데, 저희가 제시하는 회사의 장기적 미래와 비전에 대한 부분을 비중있게 봐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min103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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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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