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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2월 20일(목)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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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통일부 등 업무보고 서면으로 대체될 듯
'해피 핑크' 갈아입은 바른미래 출신 김중로, 통합당 입당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오전 기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31명이나 대폭 늘어나면서 전국이 감염증의 '지역 확산' 우려를 넘어 '대유행' 공포 가능성에 떨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오후 51명에서 밤사이에 무더기로 늘어나 모두 8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환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물론 아직 나타나지 않거나 완치된 지역까지 혼란 속에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19의 폭발적 확산의 근원지가 되고 있는 대구에 대해 "정부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권영진 대구시장과 통화를 통해 밝혔습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4·15 총선 서울 강서갑 공천 논란과 관련해 "금태섭 의원과 김남국 변호사 모두 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두 사람 모두의 쓰임을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훌륭한 우리 당의 재원들이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고 김성환 당대표 비서실장이 기자들에게 전했습니다. 경선을 앞둔 두 사람 중 한 명에게 다른 방식으로 퇴로를 열어줄지 주목됩니다.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확산되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대구시청을 긴급 방문해 권영진 대구시장 등 대구시 방역당국 관계자들과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대구시] 2020.02.20 nulcheon@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청와대통신] 문대통령 지지율 1.4%p 오른 48.0%…코로나19 대응 따라 등락 교차/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8.0%를 기록하며 부정평가와의 격차를 0.3%p까지 좁혔다. 문 대통령의 최근 지지율은 코로나19의 확산 추세에 따라 하루 단위로도 비교적 큰 움직임을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7~19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4%p 오른 48.0%였다.

문대통령, 권영진 대구시장과 전화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코로나19의 폭발적 확산의 근원지가 되고 있는 대구에 대해 "정부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0일 오전 11시경부터 15분 간 권영진 대구시장과 통화를 통해 대구시 상황을 청취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대구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靑떠나는' 이공주 "국가 바이러스 연구소 설립 추진 중"/ 뉴스1
학교 복귀를 희망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이공주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은 20일 국가 바이러스 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화여대 석좌교수 출신인 이 보좌관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작년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우리나라에 오기 전에 대통령께서 회의에서 '돼지열병이 중국에 왔다던데 우리는 뭘 준비해야 하나'라는 말씀을 여러 번 했다. 우리나라가 국가 바이러스 연구소 시스템을 갖고 있지 않아서 굉장히 염려된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단독]文, 서훈과 '비공개 독대'… 남북교류 추진 논의/ 문화일보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18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비공개 독대를 하고 비공식 채널을 통한 남북 접촉 방안을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원은 남북관계 경색 국면이 지속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으로 북한 경제가 위축된 현재 상황을 비공식 대화를 재개하는 적기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서 원장은 문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북한 개별관광 △일본 도쿄(東京)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 △4·27 남북정상회담 2주년과 6·15 남북정상회담 20주년 공동행사 등 3대 현안과 관련해 북측과 비공식으로 접촉하는 방안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때문에…통일부 등 업무보고 서면으로 대체될 듯/ 뉴스핌
통일부 등 일부 정부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가 대면이 아닌 서면 형식으로 대체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20일 기자들과 만나 "업무보고는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서면보고 또는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대면보고를 하는 걸로 논의가 좁혀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군 '리벳조인트' 정찰기 남한 상공 비행…대북 감시/ 연합뉴스
미군 정찰기가 잇따라 한반도 상공에서 포착됐다. 20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국 공군 정찰기 리벳 조인트(RC-135W)가 남한 상공 3만1천피트(9.4㎞)를 비행했다. 구체적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세계표준시 기준 20일 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RC-135W는 지난달 6, 7, 8, 21일에도 남한 상공을 비행했다. 이달 18일에는 E-8C가 남한 8.8㎞ 상공에서 비행했다.

윤건영 vs 김용태 사실상 확정…통합당, 구로을에 '자객공천' / 뉴스핌
미래통합당이 서울 구로을 지역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며 사실상 3선의 김용태 의원이 '자객공천' 후보자로 낙점됐다. 정치권 한 관계자는 "공관위에서도 김 의원을 사실상 내정하며 전략지역으로 분류한 것으로 알고 있다.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에는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김 의원은 기존에 구로을에서 준비했던 인사들을 만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 사태'에 與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추진"/ 뉴스핌
밤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확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경제 활력을 위해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등 지원대책을 대놓을 계획이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20일 정책조정회의에서 "당정은 이번사태가 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고 투자와 수출, 내수, 일자리 등 경제 전반의 활력 회복을 위해 2월 중 종합적 지원 대책 수립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국 여진' 손절매냐 지키기냐…이광재 "오래 끌 문제 아니다" / 중앙일보
'조국 백서' 필진 김남국 변호사의 서울 강서갑 출마 여진이 20일에도 이어졌다. "손절매해야 한다"는 기류에 맞서 친문 지지층에선 '김남국 지키기'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김광림·최교일 불출마, 강효상 험지…TK 뒤흔든 김형오 엄포 / 중앙일보
미래통합당 TK(대구·경북) 지역 현역의원의 불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20일 오전 3선의 김광림(경북 안동) 통합당 최고위원과 초선의 최교일(경북 영주·문경·예천) 의원이 21대 총선 불출마 대열에 합류했다. 정종섭(초선·대구 동갑), 유승민(4선·대구 동을), 장석춘(초선·경북 구미을) 의원을 포함해 TK 지역 불출마 의원은 5명으로 늘었다.

김부겸 "지역경제 충격 완화 위해 '코로나19 추경' 편성 촉구" / 한겨레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대구 수성갑)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재차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일 "대구는 지금 대단히 심각한 상황"이라며 "31번 확진자가 예배를 본 교회에서만 1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어디까지 확산했을지 가늠이 안 될 정도"라고 말했다.

이해찬 "금태섭·김남국 모두 당의 소중한 자산···두 사람 쓰임 고민하겠다" / 경향신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4·15 총선 서울 강서갑 공천 논란과 관련해 "금태섭 의원과 김남국 변호사 모두 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두 사람 모두의 쓰임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훌륭한 우리 당의 재원들이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고 김성환 당대표 비서실장이 기자들에게 전했다.

[단독] '비례민주당' 사무실 소유주는 옛 한국당 의원 후배 /아시아경제
'알박기' 논란을 빚은 비례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창준위) 사무실 소유주가 미래통합당(옛 자유한국당) A의원의 중학교 후배 지인인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무관한 비례민주당은 지금까지 실체가 베일에 가려져 있는 상태다.

'해피 핑크' 갈아입은 바른미래 출신 김중로, 통합당 입당 / 한국일보
바른미래당에서 제명된 김중로 의원이 20일 미래통합당에 합류했다. 박완수 미래통합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반가운 소식이 있다. 안보 전문가 김중로 의원께서 같이 하게 됐다"며 김 의원 합류 소식을 전했다. 김 의원 합류로 통합당은 비례대표 전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까지 더해 119석을 확보하게 됐다.

"댓글알바, 기부나 해라"…안철수, 악플읽기 조롱 논란 / 국민일보
안철수 국민의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이 '안철수의 새 정치가 뭔지 잘 모르겠다'는 비판에 조롱으로 대응해 태도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안철수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악플 읽어주는 철수- 1회'라는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 하단에는 '악플에 대처하는 국민의당 안철수 창당위원장의 촌철살인 한 마디'라는 설명이 달렸다.

민주, 현역 2~3명 불출마 요청… 거부 땐 강제 컷오프 / 문화일보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본선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되는 현역 의원 2∼3명에게 불출마를 요청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하지만 해당 의원들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강제로 컷오프(공천배제)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실제로 불출마를 요구받은 4선 중진 오제세(충북 청주서원) 의원은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등 파열음이 터져 나오고 있다.

공천 면접 본 황교안 "청와대 턱 밑 종로, 정권과 싸울 최전선" / 뉴스1
4·15 총선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0일 "종로는 정치1번지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최전선"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면접에서) 종로에 출마한 이유, 종로에서 이길 전략에 대해 말했고, 나름대로 성실하게 준비한 내용으로 답변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형오 "홍일표 컷오프 아냐 스스로 전략공천 지정 요구"/ 뉴스1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0일 홍일표 통합당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미추홀갑이 전략공천지역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홍 의원이 전략공천지역 지정을 요구해 그렇게 된 것"이라며 "일각에서 컷오프라고 하지만, 그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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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아시아나 역사 속으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양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공식화한다. ◆ 5년 6개월 만에 합병 마침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여객 수요 급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와 경쟁력이 약화되자 정부와 채권단은 항공산업 안정화를 위해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 B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번 인수·합병 추진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지원받은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소멸한다. 대한항공은 공시를 통해 "합병 및 합병 후 통합 절차(PMI)를 통해 항공기 정비, 지상조업, 기내식 등 운항 인프라의 통합 운영으로 고정비 절감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지점 및 영업망의 통합을 통해 중복 관리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기준시가를 바탕으로 대한항공 1 대 아시아나항공 0.2736432로 산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자본금은 약 1017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안전운항 인가 등 후속 절차 본격화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이후 통합 항공사 운영을 위한 제반 절차에 착수한다.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운영기준(OpSpecs·Operations Specifications) 변경 인가 등이 대표적이다. 운영기준 변경 인가는 합병 후 존속하는 대한항공의 기존 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을 유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와 안전 운항 시스템 전반을 대한항공 운영체계 안으로 통합하기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 합병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오는 6월 중에는 통합에 따라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과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인허가 절차가 끝나면 해외 항공당국을 대상으로도 운영기준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소규모 합병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와 같은 날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를 갈음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주주 권익 보호 절차도 병행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주주 권익 보호 및 개정 상법에 따른 주주충실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법무부가 발표한 '기업 조직개편 시 이사의 행위 규범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공정성 강화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 ESG위원회가 특별위원회 기능을 수행해 합병 거래 조건의 공정성 등을 별도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를 통해 합병 가액과 비율의 적정성, 산정 방식의 공정성, 절차의 적정성, 주주 이익 보호 체계를 검증했다. 관련 내용은 증권신고서에 상세히 기재할 예정이다. ◆ 재무 부담 안고 시너지 본격화 대한항공은 재무 측면에서 단기 부담도 언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전 기준 높은 부채비율과 상당 규모의 차입금 및 리스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항공이 이를 포괄승계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합병 직후 단기적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의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레버리지 확대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합 현금흐름 창출 능력 강화, 중복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확대된 노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영업수익 증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회복 및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아시나아항공 인수 관련 일지. [AI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영업 측면에서는 노선 네트워크와 운항 역량 통합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여객 네트워크 통합에 따른 운송 역량 확대와 MRO(항공기 정비·수리·운영)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통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환승 수요 확대, 글로벌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Skyteam) 활용을 통한 코드쉐어 확대, 미주·유럽·동남아 등 핵심 국제선에서의 운항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영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마일리지·서비스 통합도 과제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고객 서비스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복 노선 재배치와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고, 공항 라운지 리뉴얼과 기내식 개편, 공항 터미널 이전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양사 마일리지 통합안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당국과 협의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안이 확정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위치한 제2 엔진 테스트 셀의 모습. [사진=뉴스핌DB]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기존 이원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 지상조업, 기내서비스 운영 체계를 통합해 내부 비효율을 줄이고 원가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선제 투자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후 늘어나는 기단과 노선, 인력에 대비해 서울 강서구 본사 종합통제센터(OCC),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업무 시스템을 정비했다. 통합 항공사 출범 직후 운항상 혼란을 줄이기 위해 양사 운항승무원 훈련 프로그램도 표준화했다. 엔진 테스트 셀(ETC), 신 엔진 정비 공장, 인천국제공항 인근 정비 격납고 등 대규모 항공기 정비 시설도 확장하거나 새로 짓고 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국제공항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통합 대한항공은 합병 이튿날인 12월 17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출범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kji01@newspim.com 2026-05-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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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을 유세 중 이마 부상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지만, 예정된 일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일정 중 이마를 문에 세게 부딪히는 작은 사고가 났다"며 "자고 일어나니 눈두덩이가 붓고 멍이 들었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조국 페이스북] 조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마친 뒤 자신이 거주 중인 평택 안중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았다"며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의 환대와 내원하신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동네 카페를 찾은 사실도 전하며 "소염제가 조금 독할 수 있으니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는 당부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부가 마치 도서관 또는 화랑 같다"며 "조용히 독서하기 좋지만 저는 독서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후 추가로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실장, 수석, 비서관님들이 선거사무소로 오셨다"며 "오른쪽 눈에 멍이 든 걸 보시고 놀라셨지만 '액땜'했다고 격려해주셨다"고 했다. 또 "거리에서 뵙는 시민들도 깜짝 놀라신다"며 "관리를 잘못한 점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멍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2~3일 걸릴 것 같다"면서도 "멍든 눈으로도 뚜벅이는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5-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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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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