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통해 전달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베이코리아의 옥션이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를 통해 '스마일클럽 더블 기부 챌린지'로 조성한 1000만원의 기부금을 투병 중인 소방관들에게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이베이코리아 역삼동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홍윤희 이베이코리아 커뮤니케이션부문 이사와 김태훈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조달유통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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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션이 '스마일클럽 더블기부 챌린지'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 1000만원을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전달했다. 사진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김태훈 조달유통사업본부장(사진 왼쪽)과 홍윤희 이베이코리아 커뮤니케이션부문 이사. 2020.02.12 nrd8120@newspim.com |
기부금은 옥션이 지난해 12월 유병재, 카피추 등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21명과 함께 진행한 '스마일클럽 더블 기부 챌린지'를 통해 조성됐다.
해당 크리에이터들이 각자의 영상에서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전용 상품을 추천하고 구매가 발생할 때마다 스마일클럽 회원들에게 적용하는 최대 적립율(구매금액의 3%)의 두 배를 옥션이 대신 적립하는 식이다.
신동옥 옥션 마케팅팀장은 "옥션은 올해도 참신한 쇼핑 경험과 기부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nrd812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