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은재원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 6일 경주를 방문해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사진=기획재정부] |
이날 간담회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차관보, 정책조정국장, 문체부 2차관, 중기부 차관, 금융위 부위원장, 이철우 경북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동행한다.
홍 부총리 일행은 이날 오후 부산시청에서 출발해 경주 황리단길에 도착, 오후 2시부터 현장시찰을 거쳐 2시30분 한옥호텔인 황남관에서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애로사항(금융·재정 등)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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