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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올해 여의도 9.5배 규모 '바다숲'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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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숲 2768ha와 산란장·서식장 11곳 조성
정부예산 560억 투입…수산자원조성사업 추진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정부가 올해 여의도 면적의 10배 가까운 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한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올해 5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768ha 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하는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수부는 기후변화와 자원남획 등으로 황폐해져가는 바다를 되살리고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해역별 특성과 수산생물의 특성을 반영한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도 국정과제인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을 구현하기 위해 ▲바다숲 조성‧관리 ▲산란장‧서식장 조성 ▲연안바다목장 조성 ▲수산종자 관리 ▲연어 자연산란장 조성 등 5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한다.

바다숲 조성사업 자료사진 [사진=목포시]

우선 갯녹음 현상으로 사막화되어가는 바다를 되살리기 위해 해조류·해초류를 심어 총 21개소, 2768ha 규모의 바다숲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바다숲 조성 시 자연암반의 비율을 높이고 친환경 소재의 사용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고갈·감소 위기에 처한 문어, 말쥐치, 대게 등의 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각 품종의 생태와 어장 정보를 기반으로 자연 산란장·서식장 11개소를 조성한다. 바닷속에 물고기 등이 모여 살 수 있는 시설물을 설치하는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도 지속 추진해 올해도 14개소의 연안바다목장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건강한 바다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주요 방류종자의 유전적 다양성 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유전적 다양성 조사·관리대상을 12종으로 확대하고, 유전정보에 대한 자료를 구축하여 방류사업의 효과를 분석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그밖에 우리나라 하천으로 회귀하는 연어자원 보전을 위해 강원도 양양에 연어 자연산란장을 조성한다. 올해는 하천 생태환경조사를 토대로 적지를 선정하고, 관련 법령 등의 검토를 거쳐 실시설계를 추진할 방침이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연근해 자원량이 감소함에 따라 감척, 금어기·금지체장 설정 외에도 적극적인 수산자원 조성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산자원조성사업을 확대하고 내실화해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이용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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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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