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뉴스핌] 이한결 기자 =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국내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환자가 나온 가운데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해외 여행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탑승수속을 하고 있다. 공항 내 해외감염병 예방홍보센터 앞 전광판을 통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 발생지역 방문 시 주의사항이 안내되고 있다. 우한시 방문 후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 1339콜센터와 상담해야 한다. 2020.01.22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