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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시, 2월 6급 이하 정기인사

기사입력 : 2020년01월23일 09:46

최종수정 : 2020년01월23일 09:46

◇ 5급 전보 : 4명
▲정책기획관 박미영 ▲건설관리본부 전윤식 ▲행정안전부 파견 이미경, 최연주

◇ 6급 승진ㆍ전보 : 197명
▲대변인 김근순 ▲인사혁신담당관 김숙자, 이재곤 ▲정책기획관 김종우, 김춘겸, 박진철, 임은실 ▲예산담당관 김현종, 한현숙 ▲법무담당관 박순영 ▲국제협력담당관 변창기, 이동윤 ▲정보화담당관 김미숙, 이진상, 김문정 ▲스마트시티담당관 김성용 ▲안전정책과 김동식 ▲재난관리과 강현교, 김현임 ▲민생사법경찰과 김재연 ▲기업창업지원과 이현정, 최수희 ▲소상공인과 이태원, 정성호, 서명석 ▲농생명정책과 최경미 ▲과학산업과 배익수 ▲미래산업과 김해용 ▲기반산업과 이앵실, 엄인재 ▲자치분권과 전숙향 ▲운영지원과 강청모, 박명희 ▲세정과 김회경, 김기수 ▲회계과 이종후 ▲공동체정책과 남충희, 박연아 ▲사회적경제과 이지은 ▲교육청소년과 신선미 ▲가족돌봄과 송고운, 정용길 ▲체육진흥과 한미경 ▲관광마케팅과 김지황 ▲복지정책과 김대일, 정수현 ▲노인복지과 안병철 ▲장애인복지과 노태화 ▲위생안전과 박현숙, 한기태 ▲기후환경정책과 표경숙 ▲미세먼지대응과 이선희 ▲맑은물정책과 강나율, 권경숙, 최정식 ▲공원녹지과 고영수 ▲생태하천과 이재만 ▲버스운영과 신석철 ▲운송주차과 연진욱 ▲건설도로과 서현철 ▲트램건설과 오승택 ▲도시재생과 김홍일, 박영민, 장란순, 이연주 ▲주택정책과 손민호, 양윤정 ▲도시경관과 김성동 ▲토지정보과 류문선 ▲의회사무처 양시영, 이주하, 윤승상, 최영호 ▲감사위원회 서재식, 오정균, 오태훈, 이교숙 ▲인재개발원 권영길, 김현아, 서복동, 이완석, 이정숙 ▲농업기술센터 이국래 ▲상수도사업본부 강옥영, 권태규, 김국태, 박상문, 박순희, 박종화, 백윤수, 유영권, 임지해, 이동수, 이일희, 조현희, 황선일 ▲건설관리본부 강영구, 김재홍, 김좌겸, 박성규, 박양일, 이성순, 임종성, 함준석 ▲한밭도서관 황선애 ▲여성가족원 백유민, 이순옥, 이인환 ▲공원관리사업소 정승희, 조능연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박선주, 오민영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김영석 ▲차량등록사업소 송명재 ▲하천관리사업소 김태길, 박정민, 조해주 ▲한밭수목원 이재만, 이회권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김선예, 박순희 ▲대전시립박물관 김은영 ▲동구 김선옥, 김종식, 박세훈, 박소윤, 이성희, 이정율, 이진민, 조낙현, 조미원, 지두환, 하정희 ▲서구 권정희, 김정은, 백영석, 유진숙, 이경숙, 이윤정, 최성옥, 허강 ▲유성구 강기호, 곽병수, 김기세, 오석민, 윤인구, 이효진, 홍석환 ▲대덕구 곽민규, 길명화, 김영봉, 김정옥, 김정하, 김혜숙, 박근옥, 이명란, 이종석, 이한솔, 정윤희 ▲중견간부양성과정 고재섭, 김경혜, 김남숙, 김은일, 김정아, 류충희, 박미란, 박미영, 서병규, 송창기, 신세라, 오진세, 우은경, 유영찬, 이기승, 이상신, 이석민, 이수강, 이양학, 이연희, 정병택, 정진, 정희선, 조영화, 차상우, 최규란, 최돈묵, 최영미, 최윤정, 최형준, 한수진, 한영구, 허세권 ▲글로벌리더과정 김미경 ▲행정안전부 파견 김철기, 오경진 ▲국토교통부 파견 고영복 ▲대전지방경찰청 장지훈

◇ 연구사(학예ㆍ보건ㆍ환경) 전보 : 6명
▲문화유산과 김보배 ▲보건환경연구원 신나일 ▲상수도사업본부 지영선 ▲중견간부양성과정 김기범, 송영주, 정경희

◇ 7급 승진ㆍ전보 : 132명
▲대변인 박광용, 최용성 ▲정책기획관 구자혜, 김현율, 임영묵 ▲예산담당관 현인창 ▲법무담당관 이돈구 ▲국제협력담당관 김대현, 방선희 ▲성인지정책담당관 김용란, 이정미 ▲정보화담당관 박태준 ▲안전정책과 송수정 ▲일자리노동경제과 강윤미 ▲소상공인과 송광성, 한호준 ▲투자유치과 진선희 ▲농생명정책과 송승호 ▲미래산업과 정주희 ▲자치분권과 김원영, 김정훈 ▲운영지원과 심규열, 양보형, 이후재, 조지호, ▲시민봉사과 서성연, 이성옥 ▲세정과 박병원, 진성옥 ▲회계과 서여름, 여재성, 이장수, 전현진, 한명희, 박정균 ▲청년정책과 이혜연 ▲교육청소년과 박운영, 박효은 ▲문화예술정책과 김평섭 ▲체육진흥과 궉미현, 정상헌 ▲문화유산과 연규진 ▲복지정책과 정주희 ▲노인복지과 송은실, 양제식 ▲장애인복지과 김대열, 장주희 ▲보건의료과 전현진 ▲기후환경정책과 한승호 ▲맑은물정책과 강전홍 ▲공원녹지과 김영철, 박천규 ▲공공교통정책과 강연주 ▲건설도로과 권오완, 박순희 ▲트램정책과 김진아 ▲도시정책과 최희조 ▲도시정비과 손동민 ▲주택정책과 서유경 ▲토지정보과 박정근, 최경일 ▲의회사무처 남미숙, 박상진, 송치윤, 안준모, 조중연 ▲감사위원회 문병진, 송종용, 정광영 ▲인재개발원 이현주 ▲상수도사업본부 류소정, 박보영, 신현모, 오동석, 임동학, 임재일, 장선익, 조성교, 주현성, 최은숙, 황상일 ▲건설관리본부 김윤정, 김진욱, 박형래, 변은영, 육관수, 여계연, 이정철, 정그림, 조기덕, 조남경 ▲시립미술관 안관욱 ▲여성가족원 박병삼 ▲공원관리사업소 김정규, 김정기, 윤석광, 김성엽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고재규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김수정 ▲차량등록사업소 강형준 ▲하천관리사업소 김승호, 류제훈 ▲한밭수목원 박지윤, 이용수, 천관훈 ▲동구 김가람, 김동희, 김윤지, 김희용, 노현정, 설정민, 성선용, 이건우, 이승훈, 정문희, 정민호, 한미영 ▲서구 곽현정, 금현아, 이소영, 이지은, 최보람 ▲유성구 김준호, 송주영, 문혜란 ▲대덕구 류연희, 박성언, 백종현, 신기훈, 조정만, 한유정, 홍광의

◇ 8급 승진ㆍ전보 : 74명
▲대변인 조수현 ▲정보화담당관 이형석 ▲스마트시티담당관 김재호 ▲농생명정책과 강수경 ▲자치분권과 한지혜 ▲회계과 문희원 ▲사회적경제과 박호현 ▲노인복지과 전진아 ▲미세먼지대응과 이인희 ▲공공교통정책과 이광재 ▲운송주차과 김주완 ▲토지정보과 이성걸 ▲인재개발원 김동진, 박문희 ▲보건환경연구원 김유나, 주형준 ▲상수도사업본부 김수희, 김유진, 박예슬, 박한울, 설재영, 윤새롬, 이아람, 임주혜, 홍석곤, 홍성현 ▲건설관리본부 김용운, 김유나, 이찬주, 임록근, 전형석, 정효진 ▲한밭도서관 김태석, 민희정 ▲여성가족원 서성원, 정경민, 정상희, 조동립, 조서연 ▲차량등록사업소 박정재 ▲하천관리사업소 김찬중, 신승훈 ▲한밭수목원 성열우, 천경호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홍서준 ▲동구 안치현, 이수지, 이원헌 ▲서구 박민수, 박연환, 오현정, 이송이, 이정연, 임아정, 정재훈 ▲유성구 박혜음, 신웅주, 오승현, 이민영, 이정원, 정민화, 정재훈, 주현민, 지선구 ▲대덕구 김선호, 김해준, 남정웅, 박홍진, 송혜영, 이수원, 이학윤, 임지연, 최정순, 황건하

◇ 9급 전보 : 10명
▲스마트시티담당관 손제욱 ▲기반산업과 경현호 ▲가족돌봄과 김수경 ▲위생안전과 권선아 ▲상수도사업본부 여인재 ▲건설관리본부 박정희, 이건희 ▲한밭도서관 신태헌 ▲차량등록사업소 이현재 ▲서구 송교정

◇ 신규발령 : 90명 / 연구사, 7급, 9급
▲인사혁신담당관 강소민 ▲정책기획관 이지민 ▲법무담당관 조샘이, 조영현 ▲국제협력담당관 박이선 ▲정보화담당관 권다영, 양혜진 ▲스마트시티담당관 이동훈 ▲안전정책과 최유리 ▲재난관리과 김성욱 ▲민생사법경찰과 박슬기 ▲기업창업지원과 이소안 ▲투자유치과 김은형 ▲농생명정책과 서수정, 양수영 ▲기반산업과 정대영 ▲운영지원과 이나라 ▲시민봉사과 이현아 ▲회계과 천성화 ▲공동체정책과 이현정 ▲사회적경제과 명진욱, 이순태 ▲가족돌봄과 박소연 ▲문화예술정책과 정서율 ▲체육진흥과 이정화 ▲관광마케팅과 박혜민, 오여경 ▲보건의료과 장영주 ▲기후환경정책과 권은혜 ▲공원녹지과 박채원 ▲생태하천과 정은령 ▲공공교통정책과 김민희 ▲버스운영과 김민지, 김선준 ▲트램정책과 윤인수 ▲도시광역교통과 김수윤 ▲도시정책과 이관규 ▲주택정책과 현수진 ▲토지정보과 유수연 ▲의회사무처 최영록 ▲감사위원회 한수지 ▲인재개발원 전수빈 ▲보건환경연구원 김지민, 김현희, 문현이, 박은지, 양재원, 정보배 ▲농업기술센터 이용준 ▲상수도사업본부 곽진선, 권수아, 김민수, 김소현, 김예지, 김희태, 목경호, 박세환, 백진수, 신지연, 양지수, 육소원, 이슬, 임형아 ▲건설관리본부 김준상, 남준희, 이우재, 이재욱 ▲한밭도서관 양혜연 ▲여성가족원 김재이, 서효림 ▲공원관리사업소 김선구, 김의태, 이유진, 이창재, 최은석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박찬환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성상모 ▲차량등록사업소 고다영, 김효정, 백은혜, 이정화, 정예진, 진주희, 최세린 ▲대전예술의전당 전민경, 차정인 ▲하천관리사업소 정지연 ▲한밭수목원 윤병준 ▲대전시립박물관 송영은, 이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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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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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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