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교육원, 설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금 전달

기사입력 : 2020년01월22일 15:30

최종수정 : 2020년01월22일 15:30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은 22일 설명절을 앞두고 여수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위문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또 아동복지시설인 삼혜원과 오천마을·호명마을 경로회관을 찾았다. 또한 장기투병 중인 어업인과 베트남·필리핀 다문화가정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로했다.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고명석 교육원장이 장애인 복지회관을 찾아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해양경찰교육원] 2020.01.22 jk2340@newspim.com

매년 명절 때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교육원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달 2회 건강관리실과 목욕탕 등 복지시설을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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