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안철수 "이번 총선 출마 안해…혁통위는 관심 없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실용적인·중도적인·문제해결 능력 있는 사람들로 국회 채울 것"

[인천=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이번 4·15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귀국 귀자회견을 열고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는다"며 "간절하게 대한민국이 변화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러 왔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독자 신당 창당에 대해서는 "일단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상의드리려고 한다"며 "이번 국회가 실용적인, 중도적인,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 사람들로 국회를 채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혁신통합위원회에 참여할 의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관심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안 전 대표는 그러면서 "진영 대결을 1대1 구도로 가는 것은 정부여당이 바라는 일이다"라며 "오히려 야권에서 혁신 경쟁을 통해 국민들 선택권을 넓히면 1대1보다 훨씬 큰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영종도=뉴스핌] 이한결 기자 =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4·15 총선을 3개월 앞둔 시점에서 정계 복귀를 선언하고 1년 4개월여의 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 2020.01.19 alwaysame@newspim.com

다음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일문일답이다.

-귀국을 축하한다. 실용적 중도정당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독자 신당 창당을 의미하는 것인지?

▲일단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상의드리려고 한다. 그래서 최선의 방법을 찾겠다. 결국 제 목적은 이번 국회가 실용적인, 중도적인,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 사람들로 채우는 것.

-지난 2012년 안철수 대표와 2017년, 그리고 이번에 다시 정계로 복귀하는 안철수 대표는 달라진 점이 있을거라고 본다. 어떤 것이 달라졌나.

▲더욱 간절해졌다. 독일에서 미국으로 옮겨 간 다음부터 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책을 썼다. 그러면서 생각이 정리가 됐다. 사실 그 전에는 제가 현실 정치에 복귀할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책을 쓰면서 제 생각이 정리가 되는 과정을 겪었고, 지금 이 위기의 대한민국에서 제가 말을 해야만 된다고 생각했다. 이런 방법으로 우리가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그 말씀을 간절하게 드리러 온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폭주를 막겠다고 했는데, 비슷한 목적으로 중도 보수통합을 위해 혁신통합위원회를 구성 중이다. 이 위원회에 대한 입장은?

▲관심 없다. 제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말했지만, 야권도 혁신적인 변화가 꼭 필요하다. 진영 대결 1대1 구도로 가는 것은 정부 여당이 바라는 일이다. 그러면 정부 여당은 아주 쉽게 이길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오히려 야권에서 혁신경쟁을 통해 국민들의 선택권을 넓히면 1대1보다 훨씬 더 합이 큰 결과를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

-신당을 만들면 총선 출마도 생각하고 있나?

▲출마하지 않는다. 저는 간절하게 대한민국이 변화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러 왔다. 다음 국회에서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가능한 많이 진입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모든 힘을 다해서 도울 것이다.

=신당을 차린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현재의 바른미래당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또 복귀 첫 일정으로 5·18 묘역을 참배하는 이유는?

▲당내외 분들을 만나서 의논하겠다. 앞서 제가 말씀드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함께 머리를 맞대고 찾아보겠다. 그리고 국민의당을 지지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큰 실망을 안겨드렸다. 그 분들에게 죄송한다는 말씀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기 위한 것이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