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입국부터 팬미팅 현장 공개…16일 방송

기사입력 : 2020년01월15일 15:46

최종수정 : 2020년01월15일 15:46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에서 시대를 앞서간 패셔니스타 양준일의 스타일링 비법이 공개된다.

16일 방송하는 JTBC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에서는 가수 양준일의 입국부터 생애 첫 팬미팅까지 약 2주간의 이야기를 다룬다. 프로그램의 제목에는 양준일의 데뷔년도인 1991년과 재소환된 2019년을 기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JTBC] 2020.01.15 alice09@newspim.com

양준일은 28년 만의 생애 첫 팬미팅을 준비하기 위해 의상실을 방문했으며, 평소와는 다르게 진지한 모습으로 의상 체크에 나선다.

이어 과거 활동 당시 느낌을 되살리기 위해 액세서리는 물론 소품까지 일일이 점검하는 등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양준일의 팬미팅을 위해 의기투합한 과거 동료들과의 이야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는 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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