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에스티유니타스, 네오밸류와 '채용연계형 프로젝트' 진행

기사입력 : 2020년01월15일 15:13

최종수정 : 2020년01월15일 15:1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마케팅·콘텐츠·개발 계획 수립을 위한 프로젝트
우수 참가자에게 해외연수 및 채용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가 부동산 개발 기업인 '네오밸류'와 함께 채용을 전제로 한 '커넥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오밸류는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를 운영하는 부동산 디벨로퍼다.

이번에 진행되는 커넥츠 프로젝트는 국내외 다양한 기업에서 실제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직접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는 직무 교육 서비스다.

기업의 프로젝트를 분야별 현업 전문가와 한 팀이 되어 기획할 수 있는 실무형 직무 교육 모델인 동시에 기업의 새로운 채용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에스티유니타스] = 2020.01.15 jellyfish@newspim.com

에스티유니타스는 네오밸류와 함께 ▲앨리웨이 로컬 커뮤니티 문화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 ▲젠트리피케이션 이슈를 고려한 익선동 부지 개발 계획 수립 ▲도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시장 콘텐츠 개발 등 세 가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기업 빛 사업지 탐방 ▲디벨로퍼 직무 소개 ▲실무 담당자 피드백 ▲수료증 수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수 참가자는 네오밸류 도시문화 체험 해외답사에 동행할 수 있고, 프로젝트 종료 후 채용의 기회까지 거머쥘 수 있다.

커넥츠 프로젝트에 참가하길 희망하는 사람들은 오는 2월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후 서류심사와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참가자 선발이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향후 2월6일부터 3월12일까지 한달 간 진행된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