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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성폭력 및 체육지도자 폭력 근절법' 국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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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의결..지도자 결격사유 강화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국회가 9일 본회의를 열고 체육계 성폭력 및 선수 대상 폭력행위에 대한 종합적인 근절 대책을 담고 있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지도자 결격사유 강화 및 피해자 보호기관 신설 등을 담은 이번 개정안은 작년 1월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체육계 성폭력 '미투' 사건에 대한 근절 대책을 종합적으로 입법화한 것이다.

개정안은 성범죄를 저질러 금고 이상의 형 또는 벌금형 등을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즉시 체육지도자의 자격을 취소하고, 최대 20년간 자격의 재취득을 금지하도록 하는 등 강력한 제재방안을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심석희 선수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쇼트트랙팀 입단식'에서 입단 소감을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의 대표적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 선수는 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계주 금메달 등 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고, 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여자 계주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가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2020.01.03 dlsgur9757@newspim.com

체육지도자가 선수에게 폭력을 휘두른 경우에도 해당 범죄가 금고 이상의 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자격취소 및 10년간 자격 재취득 금지의 제재를 받도록 하였다.

또한 체육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인권침해에 대한 신고 접수ㆍ조사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별도의 신설 조직으로 스포츠윤리센터를 설립하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현재에도 일부 실시되고 있는 체육계 인권침해 사건 조사 및 피해자 보호조치가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해 체육지도자에 대하여는 올림픽 메달 획득 시 지급하는 체육지도자 연구비 등 법정 장려금을 환수하거나 지급을 중지시킬 수 있는 근거도 아울러 신설했다.

그 밖에도 성폭력 등 폭력 예방교육 및 문체부장관의 실태조사를 의무화하고, 성폭력 예방활동에 대한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입법적 장치를 마련하였다.

이번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체육계 성폭력 및 지도자 폭력 근절 노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에는 처벌강화 뿐만 아니라 예방교육의 강화, 실태조사 실시, 별도의 기구 신설 등이 망라되어 있는 바, 일회성 대책이 아닌 체육계의 선수 양성 환경의 근본적인 개선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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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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