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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 "도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변화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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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신년인사회···각계각층 도민 600여 명 참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 6일 "2020 경자년(庚子年), 도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0년도 경상남도 신년인사회'에서 "지난해 이룬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도민들이 정말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혁신성장을 업그레이드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년도 경상남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청] 2020.01.06 news2349@newspim.com

김 지사는 특별히 초청한 도민 두 사람을 소개하는 것으로 신년사를 시작했다.

지난해 또래 8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나라로 떠난 9살 고(故) 최동원 군의 어머니 심사라 씨와 평균 연령 70세로 생활협동조합을 통해 수익금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고 있는 '통영욕지도 할매바리스타' 이정순 대표에게 위로와 함께 감사를 전했다. 불의의 사고로 떠난 아들의 모교에 평생 모은 1억원을 기부한 장준심 여사는 참석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함께하지 못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신년인사회에서 자신이 "2019년을 경남경제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던 사실을 상기시키며 지난해 성과를 언급했다.

제조업혁신을 위한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 서부경남ktx의 조기착공 가시화, 진해스마트 대형항만 등 약 20조 원이 투입되는 3대 국책사업의 성과를 소개하는 순간에는 지역경제의 훈풍을 기대하는 듯 참석자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올해 도정운영 방향도 언급했다. 김 지사는 "지금처럼 수도권으로 돈과 사람이 몰려가는 상황을 내버려두고는 경남도, 대한민국도 발전할 수 없다"면서 "수도권에 맞서며 수도권과 어우러져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권역별 발전축, 적어도 경남을 포함한 동남권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남을 청년특별도, 교육(인재)특별도롤 만들겠다"며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고 찾아오는 경남, 대학, 대․중견기업과 함께 지역에서 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경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교육부 공모 '지역혁신플랫폼'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김 지사는 "위기라는 말 속에는 위험과 기회가 동시에 들어있다"면서 "우리 경남은 지금의 위기를 반드시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참석자들의 동행을 부탁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경상남도와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한철수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내 정·관계, 법조계, 경제계, 시민, 2019년 희망과 용기를 준 도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김영관 소방관과 김민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의 글에 노래를 입혀 도시의 멜로디를 들려주는 '우창수와 개똥이 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참석자 상호교례, 도민 새해소망 영상 상영, 김경수 도지사의 신년사, 김지수 도의회 의장의 축사, 시장․군수 새해덕담, 건배제의, 도민과 함께하는 공연, 축하 떡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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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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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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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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