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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불꽃놀이에 드론까지'…北 화려한 새해 맞이 행사

기사입력 : 2020년01월02일 08:34

최종수정 : 2020년01월02일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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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로이터=뉴스핌] 이민경 기자 = 북한이 대규모 불꽃놀이를 하며 2020년 새해를 맞이했다.

조선중앙TV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5분부터 1일 0시 55분까지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2020 설맞이 축하 무대'를 생중계했다. 광장 중심에는 갖가지 조명이 장식된 대형 무대가 설치됐으며 설맞이 축하 공연을 보기 위해 모여온 수많은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북한의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는 김정은 집권 이후 지난 2013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와 올해는 대형 무대를 세우고 대대적인 행사를 펼쳤다. 행사 생중계가 끝난 후 리춘희 조선중앙TV 아나운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향한 새해 첫인사 편지를 낭독하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은 온 겨레의 간절한 소원"이라고 김 위원장의 건강을 축원했다. 

min103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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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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