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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세로'운 뉴스 - 연말에 패스트푸드 가격이 오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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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은지 기자 = 간식류 많이 드시는 분들은 2020년부터 장바구니가 더 무겁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일부 품목들이 줄줄이 가격 인상을 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국민간식으로 꼽히는 라면과 햄버거, 음료수 등의 가격이 오른다니까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면 체크해주세요!

코카콜라는 이미 크리스마스가 지난지 하루 만에 일부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8% 인상했습니다. 1.5ℓ짜리 페트 제품은 5%, 캔 250㎖와 페트 500㎖ 제품 가격은 각각 4.9%씩 올랐습니다.

이 가격은 사실 2015년부터 4차례나 올린건데요. 이렇게 많이 오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유통 환경 변화 때문에 비용이 증가하면서 일부 제품의 가격 조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하네요.

햄버거 좋아하신다면 새해부터는 돈이 좀 더 들어갈 것 같아요. 버거킹은 1년 9개월 만에 대표 메뉴 '와퍼' 단품의 경우 5700원에서 5900원으로, 통새우와퍼 단품은 6600원에서 6900원으로 올렸습니다. 버거류와 사이드 메뉴 등 27종이 평균 2.5% 비싸진 건데요.

롯데리아 역시 19일부터 버거와 디저트 등 26종의 가격을 평균 2%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는 3,800원에서 3,900원으로 100원씩 오르게 되고요. KFC 역시 일부 품목 가격을 100원~200원 올렸습니다. 이렇게 되면 주요 햄버거 체인점은 거의 다 오른다고 봐도 되겠네요.

우동 가격은 좀 많이 오르는데요. 농심이 지난 27일부터 '생생우동' 가격을 10% 가까이 둥지냉면은 12% 넘게 올렸는데 각각 8년과 3년 만의 가격 상승이라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콜라 많이 먹는데 가격이 또 오르는 거냐, 자주 먹는 음식들이라 더 비싸게 느껴진다." 등 부정적인 반응입니다. 이렇게 유독 연말에 간식류 가격이 오르는 것에 대해 어수선한 12월에 기습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는데요. 실제로 지난해 12월에도 우유업계와 외식업계 일제히 가격을 올렸고 제과업계도 비슷한 시기에 잇따라 가격을 올린 바 있죠.

식료품이나 간식류는 소비자 체감도가 높은 식품들이기 때문에 가격 인상에 더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인건비와 물류비가 오르면서 불가피한 조치라고는 하지만 업계 1위 업체들이 선도하고 후발업체들이 계속 뒤따르는 상황에, 새해에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은 갈수록 늘어날 것 같습니다.

(촬영/이민경 편집/김창엽)

korea20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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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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