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27일 중장기 사업전략과 연계한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최병철 현대차 부사장을 현대차증권 대표이사(사장)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최병철 신임 사장은 1958년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영학 학사 출신이다. 현대모비스 및 현대차 재경본부장을 역임하며 재무 분야 전문성과 금융시장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고려, 적극적 리스크 관리와 내실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 적임자로 꼽힌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최병철 현대차증권 신임 사장 [사진 = 현대자동차그룹] 2019.12.27 oneway@newspim.com |
▲1958년생 (61세) ▲성균관대 경영학 학사 ▲현대모비스 재경실장(상무) ▲현대모비스 재경사업부장(전무) ▲현대모비스 재경본부장(부사장) ▲현대자동차 재경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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