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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선박해양공학과 학생들, 학술대회 연이은 수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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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선박해양공학과 학생들이 최근 열린 각종 학술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조선대학교 선박해양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손보훈 학생이, EAMEN2(East Asian Network for Marine Environment and Energy)의 주관으로 일본 오사카부립대학교에서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제9회 동아시아 해양환경에너지 워크숍(The 9th East Asian Workshop for Marine Environment and Energy, EAWOMEN2)'에서 'Numerical Study on the Improvement of the Motion Performance of a Light-buoy in Waves'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조선대 선박해양공학과 손보훈, 김이슬 학생 [사진=조선대학교] 2019.12.05 jb5459@newspim.com

수상 논문은 파랑 중 등부표(Light-Buoy)의 운동을 정확도를 높인 전산해석을 통해 검토한 연구로, 해양의 다양한 부유식 구조물의 파랑중 운동성능 추정과 운동안정성 확보에 응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대학교 선박해양공학과 정세민 교수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같은 학과 학부 2학년 김이슬 학생은 지난 11월 7~8일에 개최된 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 'Young Scientist 발표대회'에서 'CFD를 이용한 해면 효과익 주위의 유동특성에 관한 파라미터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우수상(한국해양환경·에너지학회장상, 학·석사 통합 부문)을 수상했다.

이어 동학과 학부생 강호정·김이슬·김주삼·심국현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대한기계학회가 주최하는 '제11회 전국 대학생 유체공학경진대회'에 출전해 장려상에 선정됐다. 이 팀은 수면 위를 항주하는 날개 주위 유동에 관한 수치적 연구'를 주제로 수상을 거머쥐었다.

또 동과 김명호·김정민·허준영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같은 대회에서 '탑승자세와 헬멧형상 변화를 고려한 탑승자 및 스켈레톤 주위 유동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도를 맡았던 정세민 교수는 "수상한 학생들이 소속된 다중물리통합모델링 연구실에서는 선박·해양·자동차·항공 분야의 공학문제를 컴퓨터를 이용해 시뮬레이션하여 해석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연구 성과가 수상 결과로 나타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jb5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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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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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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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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