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송귀근 고흥군수 시정연설…'고흥 발전의 획기적 기반 마련' 강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0년을 미래비전 1․3․0 플랜 완성의 토대 만드는 해로"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송귀근 전남 고흥군수는 28일 제283회 고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 7기의 주요성과와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송 군수는 이날 연설에서 민선 7기 미래비전과 명확한 목표 제시를 강조했다.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송귀근 고흥군수가 제283회 고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고흥군] 2019.11.28 jk2340@newspim.com

그는 민선 7기 미래비전인 1.3.0플랜을 설정했다며, '1'은 예산규모 1조원, '3'은 군민소득 3000만원 돌파, '0'은 인구감소율 제로화라고 설명했다.

예산규모에 대해선 올해 2회 추경 기준으로 7913억원에 달하고, 국·도비 확보는 7693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417억원이 늘었다며, 민선 7기에 들어 유치한 주요 공모사업은 99건 1884억원이며, 2020년 균특회계 지방전환사업비 규모는 전남도에서 2위를 차지하는 값진 결실도 있었다고 말했다.

군민 소득 분야에서는 군민소득 3000만원 시대 종합계획과 고흥 관광 진흥 종합계획을 내실 있게 시행해 군민이 체감하는 알찬 성과를 거뒀고, 인구분야에서는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을 토대로 인구유입과 인구감소 대응책을 효과적으로 펼친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과, 변화와 개혁의 노력속에서 군민과의 소통에도 매진했다고 언급했다.

송 군수는 "2020년은 앞서 제시한 미래비전을 완성해 나가는 해로 만들겠다"며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6개 분야의 핵심 정책을 내놓았다.

첫째 군민들의 실질소득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농수축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농수축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등 첨단 농업의 기법을 보급하면서, 마늘·양파 우량 신품종 공급으로 새로운 농가소득원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수산업에서는 해조류·패류 양식 현대화 시설 확대 지원과 수산 종자 배양 원천기술을 확보하겠다며, 축산업에서는 고흥 한우 우수혈통 생산기반을 확충하며 친환경적인 축산시설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마케팅 강화를 위해서는 농수축산물 통합브랜드 개발을 앞당기고, 고흥 농수특산물의 대형마켓 입점과 해외 수출시장 확대에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둘째 관광정책을 군민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펼치겠다고 했다. 관광인프라 확충과 고흥 출신 유명 인물의 관광자원화도 박차를 가하며 대규모 관광기반 시설확충을 위한 민간투자 유치에도 매진하겠다는 것이다. 관광콘텐츠 강화를 위해 고흥 유자석류 축제를 국내 대표축제로 육성하고, 고흥 해양 레저스포츠와 힐링 치유 관광을 발전시켜 나가는 방향도 제시했다. 아울러 내년을 고흥 방문의 해로 지정하여 관광객 1000만명의 시대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셋째 한층 더 촘촘하고 따뜻한 맞춤복지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어르신 여가시설의 환경을 지속 개선하고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치매에 대한 어르신들의 걱정을 줄이고 어르신 일자리도 늘려간다는 것이다. 또한 장애인과 여성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는 시책을 확대하면서 아동과 청소년 권익향상을 위한 노력도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넷째 적극적인 인구유입 정책으로 고흥 인구 감소율을 줄여가겠다고 했다. 고흥 출신 청년의 귀향 정책을 입체적으로 전개하고 귀농·귀촌 행복학교 내실 운영으로 도시민 유치에 총력을 다하면서, 귀향·귀촌 3000호 달성에 매진하겠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출산과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명품 교육환경 제공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다섯째 살기 좋은 정주 여건을 만들기 위해 보다 쾌적하고, 보다 편리하고, 보다 안전한 생활여건을 갖춰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미세먼지 대응과 면 단위 지역 생활여건을 개선하면서, 읍소재지 도시재생과 군민의 생활체육·문화시설 이용 편익 증진에도 노력하겠다고 것이다. 아울러 편리한 교통과 도로 환경조성을 위해 교차로와 간선도로, 터미널을 개선해 나가면서 자연재해에 대한 사전 대응조치도 강화한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군민 하나되기 운동 정착과 군민 소통 창구 운영, 주민생활 밀착형 시책 전개로 군민과 함께하고 군민에게 칭찬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고흥군은 앞서 제시한 내년도 6개 분야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0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보다 12% 증가한 6546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jk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반차 쓰면 30분 일찍 퇴근"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반차를 사용해 하루 4시간 근무할 경우 휴게시간을 사용하지 않고 퇴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다. 근로시간 단축, 연차 휴가 분할 사용, 육아·돌봄 등으로 반일 근무 형태가 확대된 가운데 현행 법체계는 4시간 근무한 근로자에게 법정 휴게시간 30분을 부여하고 있다. 개정안은 휴게시간 때문에 퇴근이 늦어지는 불편을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2일 국회에 따르면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이르면 이번 주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4시간 근로한 경우 30분 이상, 8시간 근로한 경우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부여한다. 휴식은 근로시간 도중에 부여하도록 규정됐다. 통상 8시간 근로자에게 부여되는 점심시간 1시간이 법정 휴게시간에 해당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스마트 안전고리 시연을 하고 있다. 2025.10.15 pangbin@newspim.com 문제는 4시간 근로한 근로자가 퇴근을 희망해도 휴게시간 30분을 채우기 위해 사업장에 더 머물러 있어야 하는 어려움이 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시간 단위 연차 사용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사업장별 운영 기준이 상이하고, 육아·돌봄·자기계발 등 다양한 생활 수요에 현행 제도가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개정안의 골자는 근로자가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할 것을 명시적으로 요청한 경우, 30분 휴게시간 없이 퇴근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 유연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연차는 근로자의 의지에 따라 시간 단위 등으로 분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반차 법제화 및 반일 근무 시 휴게시간 미적용 명문화는 지난해 12월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의 논의 결과에도 포함됐다. 당시 추진단은 반차 사용의 경우 올해 법제화할 것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박홍배 의원은 "반일 근무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하려는 노동자에게 휴게시간 때문에 추가로 사업장에 머물도록 하는 것은 제도와 현장의 괴리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근로시간 제도도 변화하는 노동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sheep@newspim.com 2026-03-12 10:07
사진
삼성 '갤럭시 S26' 글로벌 출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3세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11일부터 세계 주요 국가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미국·영국·인도 등을 시작으로 약 120개국에 순차 출시한다. 미국·영국·인도·베트남 등에서 진행된 갤럭시 S26 시리즈 글로벌 사전판매는 주요 시장에서 전작 대비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탑재…카메라 기능도 업그레이드갤럭시 S26 시리즈는 하드웨어 성능을 높이고 갤럭시 AI 기능을 강화했다. 카메라 경험도 한층 개선했다. 최상위 모델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처음 적용됐다. 측면에서 화면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게 설계한 기능이다. 스마트폰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AI 기반 통화 기능도 추가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AI가 대신 받고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용을 요약한다.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 기능이다. 카메라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저조도 촬영 '나이토그래피', 영상 흔들림을 줄이는 '슈퍼 스테디', 텍스트 입력 기반 편집 기능 '포토 어시스트'를 지원한다. 이미지·스케치·텍스트 입력으로 창작물을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도 포함했다. 삼성전자는 3월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럭시 버즈4 10% 할인 쿠폰과 정품 케이스·액세서리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60W 충전기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콘텐츠 혜택으로 '윌라' 3개월 구독권과 갤럭시 스토어 게임 테마 8종도 제공한다. 마그넷 기반 신규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마그넷 무선 충전기와 카드 월렛, 링홀더, 미러 그립 스탠드 등이다. 마그넷 무선 충전 배터리팩은 스마트폰 후면 부착 시 카메라 간섭 없이 충전할 수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S26 시리즈'의 '수평 고정 슈퍼 스테디'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하이파이 사운드 '버즈4' 출시…AI 기능·케이스 라인업 확대삼성전자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도 함께 출시했다. '버즈4 프로'와 '버즈4' 두 모델이다. 하이파이 사운드와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했다. '헤드 제스처' 기능도 새로 넣었다. 사용자가 고개를 움직여 전화 수신과 빅스비 제어를 할 수 있다. 다른 갤럭시 기기와 연결하면 AI 음성 호출과 실시간 통역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버즈4 시리즈는 화이트와 블랙 두 색상으로 출시된다. 버즈4 프로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 핑크 골드 색상도 판매한다. 사전 구매 고객 약 90%는 버즈4 프로를 선택했다.케이스 제품도 확대했다. 전통 문양·통조림·레트로 게임기 디자인 케이스를 출시한다. 헬리녹스 러기드, 초코송이 협업 제품도 선보인다. 전통 문양 시리즈는 꽃과 호랑이 문양을 자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버즈4 케이스 중 판매 비중이 가장 높았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S26 시리즈'는 AI폰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부터 갤럭시 AI, 카메라까지 완성도를 크게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풍성한 사운드의 '갤럭시 버즈4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3-11 08: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