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미국 '빌보드200' 7개월간 차트인…'소셜50' 154번째 1위

기사입력 : 2019년11월28일 08:59

최종수정 : 2019년11월28일 09:43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미국 빌보드가 26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PERSONA)'가 '빌보드 200'에서 157위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19.11.20 alice09@newspim.com

이 앨범은 지난 4월 27일자 '빌보드 200'에서 1위로 처음 진입한 뒤 28번째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발매 약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 '월드 앨범' 2위, '인디펜던트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28위, '톱 앨범 세일즈' 37위 등으로 각종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124주 연속 정상에 올랐으며, 154번째 1위로 최장 기록을 유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과 '투어 오브 더 이어'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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