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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지방자치 경영성·경쟁력 혁신 성장 부문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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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 결과
시·도별 지방자치경쟁력 부문 전라남도 지자체 1위 쾌거

[나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전남 나주시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경영성과 부문 경쟁력 혁신 성장 부문에서 전국 226개 시·군·구 지자체 중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지난 26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으로부터 '2019 제24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평가 △경영성과 경쟁력 혁신 성장 부문 전국 1위 △시·도별 지방자치종합경쟁력 부문 전남 1위 △전국 시(市) 단위 경영성과 부문 경쟁력 전국 3위를 기록해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996년부터 시행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3개 부문별 경쟁력을 측정한다.

[나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한국지방자치 경쟁력평가 수상기념 모습 [사진=나주시] 2019.11.27 jb5459@newspim.com

분석된 결과는 지방자치 종합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로서 지자체 정책 개발, 기업 투자, 각종 연구 등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나주시는 이번 KLCI평가 경영성과 부문 경쟁력 상위 10개 지자체 중 총 400점 만점에 276.8점을 기록, 경기 화성과 하남에 이은 전국 3위를 차지했다.

KLCI평가서 점수 비율(40%)이 가장 높은 경영성과 부문은 △인구활력 △보건복지 △교육문화 △공공안전 △지역사회 △경제활력 등 6가지 영역을 분석·평가한다.

특히 나주시는 경영성과 부문 순위에 있어 201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무려 71단계나 급상승하며, 전국 226개 지자체 중 '혁신적 성장 지자체 1위'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힘입어 시는 전국 15개 시·도(세종시, 제주도 제외)별 종합경쟁력 최고 지자체 분석에서 전라남도 내 1위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 같은 성과는 민선 6기에 이은 민선 7기 시정 운영에 있어, 분야별 혁신적인 정책들을 꾸준하게 도입, 추진해왔던 결과물로 풀이된다.

나주시는 빛가람 혁신도시를 거점으로 에너지신산업 분야 육성에 행·재정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2조256억원 규모의 4대 분야 12대 전략으로 수립된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비전을 중심으로 '한전 에너지신기술연구소 유치',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 '에너지신산업 국가산단 최종 후보지 선정', 세계 수준의 에너지 특화 연구중심대학 '한전공대 유치' 등에 성공하면서, 에너지 산·학·연 집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쓴 결과, 2014년부터 현재까지 에너지밸리 전초기지인 혁신산단을 비롯한 주요 산단에 376개 기업을 유치했다. 이를 통해 전라남도 투자유치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시는 2000년의 호남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원도심 활력에도 집중하고 있다. 낙후 환경 극복을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총 4개 권역에서 1147억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농업분야 성과로는 전국 최초로 '먹거리계획과'를 신설, 전문성과 행정력을 확보했으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공공급식 사업을 추진하는 등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농업 가치 구현에 주력해오며 정부의 핵심 농정인 '지역 푸드플랜 선도지자체'에 이은 지역 푸드플랜 패키지 공모 전국 1위 지자체에 연이어 선정되기도 했다.

지자체 경쟁력의 척도인 인구는 2013년 8만 7천명 선이 붕괴되기도 했지만 혁신도시 조성에 힘입어 현재 11만3000명으로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예산규모도 5880억원에서 8425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나주시는 인구증가를 비롯해 사회복지, 교육문화, 경제활력, 공공안전 등 경영성과를 평가하는 총체적인 지표에서 매우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인증서를 수여받은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지방자치경쟁력 지수평가에서 나타난 나주시의 우수한 성적은 호남의 중심도시, 대한민국 에너지수도라는 목표와 비전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1000여 공직자와 함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다듬고 채워나가 12만 시민 모두가 소외받지 않고 행복한 나주를 만들가겠다"고 말했다.

jb5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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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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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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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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